| (리빙포인트) 바퀴벌레 죽여버리기(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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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제비폴리스오피서 | 201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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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실히 죽여버리기 전기파리채로 지져버리면 된다. 한 방에 당연히 안 죽는다. 전기파리채 작동을 시켜서 전기 흐르게 한 다음 꾹 눌러주면 스파크 튀면서 타닥 탁 탁 한다. 그래도 사실 안 죽는다. 한 10번은 골고루 지져야 죽는다. 단점은 타들어가면서 냄새가 좀 심하게 난다. 단백질이 타면서 탄 고기 냄새도 나고 그냥 역하기도 한 냄새도 난다. 환기를 잘 시켜주거나 페브리즈 뿌리거나 어디 나갔다 오자. 사실 그렇게 못 맡고 머리가 띵한 냄새는 아니다. 이외 단점은 없다. 에프킬라 뿌리면 적당히 도망가버린다. 그러면 눈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더 끔찍하다. 직접 몽둥이나 신발로 밟아 죽이려면 체액이 묻게 된다. 또 큰 바퀴벌레는 크기 때문에 징그럽다. 가장 깔끔한 살충법은 전기파리채다. 바퀴벌레 뿐 아니라 곱등이나 사마귀나 징그러운 모든 벌레 모기 파리 나방 같은 것들도 전기파리채로 지져주면 된다. 고압전류로 지지는 건 절대 내성이 생길 수가 없다. 따라서 약이나 에프킬라를 뿌렸을 때 걱정되는 점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2. 바퀴벌레 이모저모고모숙모 -바퀴벌레가 죽을 때 알을 까고 죽는다는데 반만 맞다. 어떤 암컷들은 약 8~10mm 정도 되는 알집을 배에 달고 다닌다. 그년들을 죽이면 죽기 직전 알집을 떨어뜨려놓는다. 정크랫 패시브 스킬이랑 비슷한 것이다. 잘 보면 눈에 보일 정도의 알집이니 뭔가 떨궜다 싶으면 그거 터뜨리거나 종이뭉치로 짓이겨서 버리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바퀴벌레는 그렇지 않을 것이고 죽기 전 떨군 알집으로 번식할 확률은 극히 낮다. 중요한 건 살아 움직이는 바퀴벌레놈을 확실히 죽이는 것이다. 전기파리채를 이용하자. -바퀴벌레 시체는 태워버리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그러나 껄끄럽다. 그럴 때는 전기파리채로 완전히 지져 죽인 다음 휴지에 싸서 변기에 내려버리자. 변기에 내리면 다시 기어올라온다거나 정화조에 똥들이 먹이라서 번식한다는 썰이 퍼지는데 그렇지 않다. 그렇게 기어올라올 확률은 0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배수관 중간에 틈이 있거나 완전히 죽이지 못한 경우 헤엄쳐서 다시 올라올 수는 있다. 다시 말하지만 극히 희박한 경우다. 말하자면 다시 올라올 확률은 바퀴벌레가 인디아나존스급 지능과 모험심을 가졌을 때의 확률이다. 못 올라온다. 못 미더운 경우 물을 세네 번 다시 내려주자. 그러면 완전히 쓸려나간다. 똥통에 빠졌다가 다시 관으로 올라오지 못한다. -세스코는 바퀴벌레 죽이는 걸로 돈 버는 회사다. 당연히 바퀴벌레의 공포심을 조성하고 더 혐오스럽고 더 끔찍하게 만들려 한다. 사실 그렇게 생각보다 엄청난 생물은 아니다. 변기타고 올라온다는 소문의 근원지도 세스코다. 그렇게 심각한 질병 유발도 없다. 찾아보면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치면 길고양이들도 매개체다. 같은 수준이다. 새끼 보였다고 번식력 두려워서 원룸 같은 곳은 세스코 부를 필요 전혀 없다. 돈 낭비다. 가정집도 정리청소만 잘 하면 안 불러도 된다. 보이는 바퀴벌레는 전기파리채로 확실히 죽여서 변기에 내리자. 보이지 않는 바퀴벌레가 걱정된다면 약을 쓰자. 일반 가정집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렇지만 가장 최선은 나오지 않는 것이다. 3. 바퀴벌레 출몰 예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최근 혹은 이전 주인이 발견한 적이 있는가 하는 문제다. 사실 바퀴벌레 출몰 대부분의 경우 외부 유입이다. 한 마리 발견된 거면 만 마리가 산다는 식의 광고가 많은데 관절염 걸리면 다리를 잘라버려야 하니 우리 약을 쓰세요 하는 걸로 보면 된다. 한두 마리 발견했다면 정말 한두 마리 길 잃어서 들어온 것일 뿐이다. 걱정하지 말고 걔네만 죽이자. 최근 2개월간 발견하지 못했고 동시에 여러마리를 본 적이 없다면 없는 거다. -그래도 거슬리거나 여러 마리를 발견한 경우 집 안을 뒤져서 있나 없나 확인 후 일단 다 죽이자. 그리고 할 일은 구멍을 다 막는 것이다. 창문과 현관을 제외하고 다 막아주면 된다. 막긴 막되 약을 쓰자. 약은 맥스포스갤 쓰면 된다. 약국에서도 파는데 인터넷에서 사는 게 훨씬 싸다. 괜히 유인해서 죽이려고 하다가 시체 구경 하지 말고 그냥 구멍이란 구멍에는 다 뿌려놓자. 또는 올드스쿨 약국 가면 하라부지 약사들이 가루 줄 거다. 그 가루 뿌려놓으면 된다. 맥스포스겔보다 난 저게 더 좋더라. 다만 약들이 냄새가 나는 편이니 하루 정도 환기를 좀 시키자. -바퀴벌레는 습기를 좋아한다. 모든 동물이 물에 모인다. 그러니 구멍이라고 다 같은 구멍이 아니다. 싱크대 배수구 주변이나 빗물 흘러내려가는 관이나 화장실에 뚫린 벽 틈새 같은 곳들. 이런 곳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자. -정리와 청소를 깔끔히 하자. 진짜 확실한 것은 외부유입이 아닌 경우에 방이 더러우면 바퀴벌레가 꼬인다. 사람이 먹는 음식들 뿐만 아니라 머리털도 좋은 영양분이 된다. (몸의 각질은 진드기 등의 먹이가 된다.) 먹고 남은 음식물이나 식탁 구석탱이에 흘린 소스와 고기가루 라면부스러기 다 깨끗이 치워주자. 물이 고이거나 맺히는 습한 곳은 마른 걸레로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욕실에서 머리 감고 털 많이 빠지거나 머리카락이 길어서 뭉치는 경우가 딱 바퀴벌레 헤븐이다. 널부러진 옷가지나 과자와 맥주캔이 담긴 비닐봉지 방 한 켠에 가득한 소주병 틈새 같은 곳은 바퀴벌레가 살기 아주 적절한 환경이다. 침대 아래도 마찬가지다. 이불 옷 같은 거 한 번씩 햇볕에 널어두거나 고온살균건조기를 써주자. 정리 잘 하고 청소를 잘 하고 살자. 그게 첫번째다. -새끼가 나왔다면 확실히 위의 일을 열심히 해줘야 한다. -이게 바퀴벌레인가 의심스러울 때 그거 바퀴벌레 맞다. -내일 아침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밤 12시에 바퀴벌레가 발견됐다. 그러면 못 잔다. 아싸리 모텔을 가든지 긴급한 방법이 있다. 바퀴벌레는 불빛을 피한다. 방에 불을 환하게 켜놓고 스탠드 같은 것들을 몸 주변에 켜놓자. 그러면 쫄아서 어디 비좁은 틈새에 들어가 있을 거다. 바퀴벌레가 사람 몸 위를 기는 것은 정말 목숨을 건 행위다. 사람은 바퀴벌레보다 수십만 배 크다. 쫄아있는 건 바퀴벌레다. 불 켜놓고 자면 안 올라온다. 믿어라. 4. 3줄 요약 -바퀴벌레는 전기파리채로 확실히 지져 죽이고 변기통에 내려버리자. -정리 청소 잘 하고 살자. -구멍이란 구멍을 다 막고 약을 뿌려주면 바퀴벌레 절대 안 나온다. 못 나온다. **전기파리채 싸구려 쓰지 말고 1만 원은 주고 사라** + 바퀴벌레 죽이는 방법 바퀴벌레 위로 전기파리채를 갖다댄다 버튼을 누르고 지그시 꾸욱 눌러준다 머리쪽 가슴쪽 배쪽 돌아가며 힘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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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얼렁 전기파리채 사야겠다ㅠㅠ | ||
| fe********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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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파리채로 하면 병균이 사방으로 분해되어 튀어서 더 안좋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거같은데 진실을알고싶어 ㅠㅠ 지져버리니까 병균이 죽지않았을까? 전기파리채만한게 없을거같거든..ㅋㅋ | ||
| Fe***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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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채로 죽일려면 바퀴벌레를 들어야돼?? 바닥에 기어다니는걸 어떠케 죽여 | ||
| ss********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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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키고 빨대달린에프킬라로 뿌려서 죽였는데 굿. 칭구가 그렇게 하면 내가 죽는다고 담부터 하지말라함 ㅋㅋ 바퀴벌레보다 내가 먼저 갈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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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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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모기채로 지지는거 상상만해도 두려워.. | ||
| ra******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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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방청소하고싶어지는 글이다 | ||
| jh****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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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재밌다 그리고 집에 가서 당장 방청소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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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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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채로 죽일수있을까 싶었는데,, 혹시 나오면 따라하겠어 | ||
| 54*****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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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발 ... 좋은글인데 바퀴벌레 너무싫다 | ||
| Wedonttalk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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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발 돈줫어... 오늘 불키고 잘거야 | ||
| gn****** | 2018-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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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죽이는 가장 좋은방법은 가위로 몸통자르기임 특히 지네, 돈벌레같이 기다란애들 싹뚝싹뚝 잘라주는 손맛이 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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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컹 | 2018-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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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컹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yu*** | 2018-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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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침대 발치에 전기파리채 놓고자는데 이파리채가 내리치면 채와 방바닥 사이가 딱 맞붙지는 않아서 벌레가 그 사이로 도망가더라 작은벌레는 ㅜ 그래서 준비해놓고도 불안함 그래도 없는것보단 맘이 낫다 | ||
| sh**** | 2018-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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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 몸 근지러워 | ||
| pr***** | 2018-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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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바퀴벌레에 경끼 일으키는 스타일인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테이프로 질식시켜 죽이기다. 바퀴벌레가 쪼꼬만게 엄청 빨라서 무섭다. 바퀴벌레가 출몰하면 양면테이프나 테이프를 크게 붙여서 넓게 만든 다음에 넓게 덮어버린다. 그럼 바퀴벌레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서 서서히 죽는다. 테이프를 잘 뭉쳐서 가둬 버리면 끝. 나는 가만히만 있으면 무섭지 않아서 힘빠져서 죽을때까지 가둬두고 지켜봤는데 아닌 언니들은 빨리 떼면 바퀴벌레가 미친듯이 벗어나려고 움직이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게 된다. 쓰기만 해도 소오름. 이 방법이 내 손 더럽히지 않고 냄새나지 않고 가장 깔끔한 방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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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 | 2018-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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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파리채보다 확실한 방법 알려준다. 길고 적당한 밑변 넓이를 가진 철 소재의 통을 준비한다. 얇은 종이 한장, 그리고 통의 뚜껑도. 바퀴년이 출몰하면 일단 그 년을 통에 가둔다. 문제는 그 년이 붙어있는 면과 통을 떼어낼 때 이년이 도망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면과 통 입구 사이에 종이를 끼워넣는다. 종이를 통의 입구에 밀착시킨 채로 면에서 떼어내고 뚜껑을 닫아버린다. (종이가 얇아야 잘 닫히겠지) 그 상태로 가스랜지로 간다. 통을 불에 달군다. 통을 흔들어서 이년을 바닥에 떨궈 열을 받도록 한다. 그럼 안에서 몸부림 치며 익어갈 것이다. (통이 적당히 크기가 있어야 당신 손이 익지 않을 것이다.) 뒤지면 통을 열고 변기에 버려라. 이상 당신의 손을 직접 더럽히지 않고 바퀴 조지는 법이다. 냄새도 안맡고, 졸라리 확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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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 | 2018-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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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크랫 패시브ㅋㅋㅋ | ||
| ma***** | 2018-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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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발 존나 ㅜ서워 존나 ㅠㅠㅠㅠㅠㅠ 오늘 어떻게 자 ㅠㅠㅠㅠㅠㅠ하...... 살려줘요..... | ||
| gn****** | 2018-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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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 슨상님 그 길고 적당한 통을 어디서 구해야 합니까???? | ||
| co**** | 2018-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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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이긴 한데 아우 소름 돋아서 미치겠다. ㅠㅠㅠㅠㅠ | ||
| sp********* | 2018-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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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가 바퀴벌레 헤븐이다 개소름 | ||
| aplomb | 2018-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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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손바닥보다 작은 바퀴벌레 죽였음 사실 발로 밟아가지고 물먹으러가다가 발뻗었는데 묵직하고 끈적하게 느껴지드라고 재빠른 바퀴가 느릿한 나한테 잡힌게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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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미 | 2018-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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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과자 포장중에 분철로 된거. 레돈도인가 르돈도인가 길쭉한 웨이퍼과자 통. 그것 정도면 되지 않을까 올리브영에 팔던데. 나는 것보다 좀 큰거 쓰긴 함 | ||
| ss**** | 2018-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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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천적 돈벌레임 돈벌레 그리마 나오면 걍 놔둠 집에 토치있음 불지져버리는게 개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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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생이 | 2018-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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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을 다 어케 막아?ㅠ | ||
| 아이엠유어도털 | 2019-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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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킬라를 10초쯤 뿌리면 도망가려고 하겠지만계속 집요하게 1분 30초쯤 머리에 대고 집중분사해주면 죽더라 | ||
| sa****** | 2019-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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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포스겔은 안뿌려봤눈데 난 기냥 세스코가 좋았어 ㅜㅜ 등록비가 비싸고 광고에 나오는 건장한 청년이 아닌 비정규직같은 아줌마가 와서 구석구석 약뿌려줌 보름동안 안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담날 바로 출동해줌 약한번 더 뿌림 그러고 다신 안나타남 집안 엄청 깔끔한데도 생기드라 ㅜㅜ 분무식,먹이식 약뿌려주는 서비스가 다라 맥스포스뿌리는 거랑 비슷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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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 2019-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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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테린 뿌리면 즉사합니다 | ||
| tl*** | 2019-0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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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일어나자마자 대청소 해야겠다.. | ||
| ei****** | 2019-0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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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냐 닉넴 존나 웃기노 | ||
| coco | 2019-0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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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기파리채가 무슨 고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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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 2019-0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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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체도 못 치우는데 전기파리채로 어떻게 잡음 ㅠㅠ 나 에프킬라로 익사시키고 휴지로 싸고 집게로 집어서 버렸따... 그것도 정말 고난.. | ||
| ah****** | 2019-0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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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 방치워야겠다 어제 너무 큰 바퀴벌레가 나와서 검색하다가 언니글 발견함! 내 동생시끼 잡지도 못하고 으아아아 밤새 내얼굴에 기어 다니지 않을까 공포속에서 잠듦 ㅜㅠ | ||
| sh*** | 2019-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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