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14kg 감량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1n년 다이어터로서 현재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55사이즈의 여자입니다.

저탄고지, 00식, 이런거 너무 머리아파서 저는 안했어요.

이런거 다 지키며 먹는다고 살 빠진다는 장담도 못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였거든요. 

혼자 다이어트를 하느라 정말 많은 고생이 있었죠.

초절식도 해보았지만 곧 요요현상이 나타나서 대인기피증이 생길 정도로 우울했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고 첫 4년동안 20번이상 요요현상을 겪으니 살에 대해서 진절머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약에 의존하거나 시술을 통해 빨리 살을 빼고싶진 않았어요.

제가 건강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건강하게 빼고싶었거든요.

먹는 것만 조심해도 살이 찌지 않지만 생각보다 쉽진 않은 그 마음 잘 알아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다이어트의 기본 수칙은 누구나 다 알죠?

하지만 그 방법을 실천하기까지의 마인드컨트롤, 나에게 맞는 재미있는 운동찾기, 식단,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유투브 등을 추천해드립니다. 

[꼭 적어주셔야 하는 내용]

- 다이어트 처음 시작~지금까지 자기소개: 몇 년동안 다이어트 얼마나 시도했는지 등

- 그 동안 시도했던 다이어트 방법

-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 현재 일주일간의 식사 패턴

ex. 평일 아침: 굶음, 점심: 회사 구내식당, 저녁: 샐러드

ex. 주말 아점: 라면, 점저: 치킨, 맥주:1캔 등

- 즐겨먹는 간식

- 좋아하는 운동

[이런 상담은 안돼요]

- 44사이즈 됐으면 좋겠어요

- 뼈마름으로 예뻐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