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지 안 할지는 동전으로 정해도 행복도에는 변함이 없다.

- '불안과 더불어 살아가야지' 라고 생각하자. 불안해하지 않는 사람은 단언컨대 없다.

- 걱정이 현실이 될 확률은 5% 이다. 79%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고, 16%의 사건은 미리 준비하면 대처할 수 있다.

- 지금 사로잡혀 있는 기분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잊게 된다. 기억은 두루뭉술하게, 어렴풋이 하자.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떤 일에 열중할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충족감이 있다.

  '하기 싫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능한 빨리 일을 시작하자.

- 멍하니 있는 순간 뇌가 활성화 된다.

- 생각할 시간이 짧은 만큼 우선순위가 비로소 보인다.

  모든 것을 비교해서 결정하지 말고, 때로는 직감적, 감각적으로 결정하는 것도 좋다.

  모든 내용을 통으로 암기하지 말고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그러데이션 느낌으로 포인트만 기억하자.

- 손해 보지 않으려다가 판단을 망친다. 

  손해 안 보려는 부담감 때문에 초조해져 실수가 늘어난다.

-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협력적 이다.

  남에게 인정을 베풀면 돌고 돌아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뜻이다. 지나치게 이지적으로 굴면 인간관계에서 마찰이 생긴다.

-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미디어와 거리를 두자. 비관적인 뉴스는 신체반응을 크게 일으킨다.

- 초조할 때는 의식을 다른 쪽으로 돌리자. 초조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연쇄적으로 초조함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 전두엽은 냉정한 사고로 화난 감정을 가라앉혀 주는데, 화나고 나서 5초가 지나야 전두엽이 활성화 된다. 반면에 부정적 감정은 후두 부분이 활성화 된다. 전두엽 활성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타인이 자신에게 화를 내고 있지만, 그 원인은 자신이 아니라 다른 데 있다고 생각하기 (가능하면 유머러스한 이유)

 * 10분 동안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써보기 (3인칭 시점으로 통찰언어 활용: ~~렇게 생각하는 구나/느끼는 구나)

 * 탭핑 (30초 동안 다섯 손가락을 톡톡톡 가볍게 두드리듯 움직이기)

 * 테트리스 (하루에 3분 이상)

-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동작을 해라. 낙서, 뒤로 걷기, 소리내서 읽기.. 등

- 롤모델을 흉내내면 결정력이 빨라진다.

- 10초 동안 심호흡 하자.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는 근육이 수축돼 내장이 압박, 호흡이 얕아지고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게 한다.

- 추억에 잠기면, 뇌에 '타우' 라는 단백질이 축적되어 기억장애를 일으킨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 문지방을 넘어서면 잘 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미소를 띈 채 하기 싫은 일을 하면 힘든 것을 잊고 할 수 있다. 또한, 타인의 미소를 보면 '기쁨'을 담당하는 뇌 보수계가 활성화 된다. 

- 부정적인 사람은 가능한 거리를 두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상상하려 하지 말자.

- 낙관적인 사람은 쉽게 기가 안 죽는다.

 * 못 해 -> ~라면 할 수 있어

 * 어려워 -> 보람 있어

 * 바쁘다 -> 알차게 보내고 있어

 * 피곤하다 -> 열심히 일했다

 * 시끄럽다 -> 활기, 생기 있네?

 * 조용하다 -> 집중력이 올라가네?

- 1시간 분량의 재미있는 영상을 본 사람은 12시간이 지나도 면역력이 높게 측정되었다.

-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잘 되서 불안감이 감소된다.

 * 10분 동안 계단 오르내리기

- 주 3회 20분 동안 자연을 접하면, 코르티솔이 28%가 감소한다. 

  꼭 자연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스스로 '여기가 자연 이다' 라고 느끼는 장소여도 효과가 있다.

-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뇌의 복내측 전두전야가 활성화돼 신체적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됐다고 한다. 단, 대가를 바라지 않는 이타적 행동이어야 한다.

- 그럴 수도 있지~  

  (~해야 돼  X, ~여야 해 X)

- 다양한 감정(긍정적 경험, 부정적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행복 이다.

-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 (감정,성격,욕구,습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자.

- 수면은 뇌척수액의 순환속도를 3.5배 높여, 뇌 속 불필요한 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자기 직전에 스마트폰, TV는 교감신경을 자극하니, 스트레칭을 하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자.

- 양치질로 입 안에 주는 적당한 감각이 뇌를 활성화 시킨다.

- 외모를 가꾸면 긴장, 피로, 우울감이 감소한다. '자신이 생각한 외모가 아닐 때'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한다.

- 귀여운 것(눈과 몸이 동글동글한 새끼동물)을 보면 퍼포먼스가 44% 향상된다. 

  귀여운 것은 주위의 관심을 끌어 돌보게 하는 보호본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 호흡 순환시키면, 옥시토신이 분비 된다.

 * 노래 부르기 (즉흥곡 X, 기존에 발표된 곡)

 * 크게 소리 지르기

 * 2분 동안 굵은 빨대로 '우' 소리를 내면서 보글보글 거품을 만들기

-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할 경우 또 위해를 가하는 선택을 한다.

  용서를 받은 경우에는 공격을 멈추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와 반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