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모징?

ㅋㅋㅋㅋ

엄빠 농장에서

자란 애호박들 ㅋㅋ 넘나 커



피힝..

어젠 돈까스 먹었는뎅

요즘 크게 크게 하는게 유행이야?

ㅋㅋ.. 절반도 못 먹음

길가다 학교 발견

시내 한가운데에 있구만.  뷰럽 !



비가 잠깐 멈췄따

뭔가 일본거리 같아서 찍어봄
자세히 보면 낭닌구 할부지가 뽀인트 ㅋ



맛나는 크림라떼 ❤️

근데!

심상치 않은 오늘 몸..!!

목이 아팠다가(3일) 

오늘은 바이러스가 대가리로 이동했는지

두통의 기운이 ㅋ  

결국 이빈후과 방문했따.



이비인후과 의사쌤이

딱 봐도 코로나 라고 하심



오늘 들러서 할 것도 많은뎅

우체국: 택배박스 구입 (자취집에 습기제거로 깔아놓은 신문지 버릴용도)



다이소: 미니 휴지통 (화장실 벽면에 착붙해서 머리카락+화장솜 버릴 용도)





이렇게 접착후크를 옆에 붙여다 

걸어놓으면 개꿀

요건 다잇쏘 규조토 !

발 닦고 올라가면

요렇게 발바닥 물기를

순식간에 흡수해줌 ㅋㅋ

아.  오늘 고된 업무 끝내구

갑짜기 땡기는 분식 !

동네 맛집 찾아감.

치즈 떡뽁이 한입 어묵국물 한입. 어흨

도라마 틀어져 있던데

임수향 색기 쩐당 ❤️

사실 오늘 오후 목표는

카페 였땅.

바로 젊은남자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

한 번 가보고 싶었당

바닐라크림라떼 찜콩 하고 갔는뎅

싸장님께서 꾸덕하고 호불호 많이 타다고 극구 사양을 하더랍

구래서 그냥 라떼 시켰음  ㅠ

힝.  

구냥 고집 부려볼껄

아쉬워서 책상 만지작 하니

촉감좋고 아담해서 브랜드 물어보려다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