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dy’s files #81 (1)

.............나는 화살. 자멸하는 이슬. 아침의 용광로 속으로.

너 꼭 모리스 같다 얘.엄마는 잃어버린 지그소 퍼즐을 찾아낸 준을 보고 말했다. 엄마는 그만 찾으라고 새 것 사준다고 했지만 준은 몇 시간 동안 우직하게 찾고 또 찾았다. 모리스가 누구야 준이 묻자 엄마가 말했다.있어. 내가 아는 어떤 바보 같은

Brody’s files #80 (4)

세상이 잔인한 이유는 우리가 광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명을 잡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곡스힐에 처음 지어진 것은 수감 시설이었다. 석상병 발병 초기 증상발현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시설이었다. 의도된 바는 아니었지만 이곳에 수감된 개체들 대부분은 교정 시설 출신이었다. 수감 중이던 중범죄자들이 감염 증상을 보이면 이곳으로 이송돼 왔다. 수감 시설은 치료제

Brody’s files #79 (5)

우리는 인간적 삶을 추구하지만 대부분 기계적 인생을 살다 죽는다. 모리스가 말한 굴레의 삶이란 그런 것이었으리라.

엄마는 미국 소설을 좋아했다. 엄마는 영국 작가들을 싫어했다. 영국 작가들은 하나같이 쪼다 아니면 정신병자라고 했다. 엄마는 남자다운 걸 좋아했다. 엄마는 미국 소설이 더 남자답다고, 대장부의 호연기지가 있다고 좋아했다. 엄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설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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