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눈이 옵니다 (01/06) (35)

눈 쌓인 핸갱

그간의 필름사진들 (1)

N a t u r e … (23)

사진첩 털이

Sex…({})아이폰 11 !

어쩌다 인사동 (5)

평일에 머리비우고 설렁설렁...전시회도 구경

부처님을 그린 작품, 직접 보는 게 더 좋다는 말에 겸사겸사 인사동으로...평일이라 사람 부대끼지 않아 좋더군.설렁설렁 조계사도 들리고 그냥 이렇게 저렇게 찍어보았습니다.

소파뒹글러가 본 단풍 2025 (10)

요 몇년 매번 같은 장소에서 찍고있다. 뭔가 그럴 듯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실은 멀리가는게 버거워서

뒹굴거리며 상상하곤 해이번엔 이렇게 찍고 싶다, 또 저렇게그러나 항상 그렇듯 아 귀찮..그러다 낙엽이 막 떨어지고어어 이러다 단풍 못 찍겠네안되겠다무거운 엉덩이 일으키신다그러곤 집에 와생각지도 않은 한 장에 꽂혀선못 말리는 자뻑질다음 날

벚꽃, 봄꽃, 바다, 강화도 (11)

강화도엔 아직 벚꽃이 있다.

암생각없이 따라갔는데 벚꽃이 아직 있더라, 찍어봄.

흑백사진 시로쿠로 B&W (6)

오다가다 찍은...

몇년 동안 폰 사진첩에 방치하다가...(이걸 찍고 그래도 잠깐 좋았었네...그런 기억)

작업들 (5)

과거의

夏 1 (5)

여름을 기록

장마가 계속 되던 날 동네 돌아다니면서 찍었다참고로 우유푸딩이 맛있다장마가 끝나고 폭염매미들이 울기 시작한다진짜 여름이다평소엔 집에만 있으면서 이런 날씨에 사진 찍고 돌아다니는 내가 레전드&nb

사진 아카이브 (4)

일상

어제 뜬 무지개 구경해 (11)

어제 잠실 야구장 갔다왔다.보슬비가 살짝 온 뒤구장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예쁜 무지개가 떴어.사진은 좀 흐리게 나왔지만 힐링되더라..매직 아워, 비행운

내가 찍은 사진 2 (51)

사진 찍는 게 좋아서 사진학과에 가고 싶어서 사진학원을 한 달 다녔었다.나는 내가 사진을 잘 찍는 줄 알았는데 사진학원에 갔더니 맨날 혼만 났다. "너 이렇게 찍으면 대학 못 가. 이건 사진이 아니야. 네 사진은 가짜야."그때부터 사진 찍는 게 싫어졌다.근데 며칠 전

오랜만에 올리는 사진 (18)

너무 같은 사진만 많이 올린 것 같지만.. 저 날 느꼈던 감정을 이드녀들과 나누고 싶었어.사진 다시 찍게 된 것도 이드 덕이고 사진으로 처음 돈 번 것도 이드인데 그렇게 시작한 사진으로 요즘 돈도 벌고 있네.바다 사진도 돈 벌러 가서 찍은 사진이야. 일하러

개 두마리랑 저녁산책 (9)

백구랑 황구랑

낚시 배우고 싶음포구 주변으로사람들이 삼삼오오 나와서 고기궈먹고 있음폭싹 속았수다 백구박보검 백구 아이유 황구저 멀리 한치배들이 별처럼 반짝거린다여름밤입니다집와서 찬물샤워 갈기고애들한텐 황태계란국에 단호박찐거 말아주고나는 김이랑 간장밥

어딘지모르게찍기 (1)

베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