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텐주니어에서 옷을 샀다 (20)

미지근한 행텐언니

나는 엄마가 늘 사촌들 옷을 얻어 입혔음.나이터울이 커서 사이즈도 늘 컸고 남자옷이라 죄다 국방색 아니면 곤색 갈색.신발도 늘 20미리씩 혹은 더 컸고.애들이 고아냐고 놀리기도 했고, 거지라고 소문도 났다.큰신발때문에 맨날 넘어지고, 매일 체육복만 입어서 냄

노래방 도우미 일기장 염탐해 4 (9)

신세한탄 타령 읊습니다.

2025년 4월 기억나지 않는 어느 하루 하루들의 생각...요즘 들어 무기력감, 우울감이 깊어지고 있는게 느껴졌다. 방에는 치우지 못한 옷가지가 엉망진창 겹겹히 쌓여있다. 거지같은 방으로 살지 않기로 다짐하고 결심했건만.... 결국 되돌이표마냥 더

상당히 철저한 금융남 분석 보고서(직무, 연봉, 행동패턴, 성격특성 다 알려줌) (14)

썸남, 동다, 남친, 남편이 여의도, 강남, 광화문에서 일한다 그럼 무조건 도움됨

어떤 금융남 질문글에 댓글 달다 아이디어가 떠올라 글쓰게 되었음.바로 본론1. 금융남의 정의이드에서는 금융남=효민 남편=전지현 남편이라는 인식이 있음맞음. 이런 애들이 성과 빵빵터지는 연 N억 리얼 금융남은 맞음.하지만 우리가 만나게 될 금융남은

나 생일임 (13)

일본 의대생 일기임

집에 돌아와보니 커다란 벌레가 들어와 있었다.처음엔 바퀴벌레인줄 알고,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싶었는데바퀴벌레보다 길고, 검다내 방은 계단으로 화장실과 연결 돼 있는데그는 계단 벽에 붙어 나의 배변활동을 방해하고 있다.집에서 담배를 피면 벌레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은

노래방 도우미 일기장 염탐해 3 (10)

오늘은 내 가슴 지켰다...

2025년 2월 10일 월요일길고 긴 설날연휴를 평범한 일반인처럼 떡국도 먹고 본가에 인사도 드리고(부모님 얼굴을 보기가 두렵다... 거짓말의 철판을 얼굴에 깔고 다녀왔다...) 놀다가, 오늘 드디어 일상복귀를 했다...&nb

노래방 도우미 일기장 염탐해 2 (15)

오늘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ㅎ

2025년 1월 22일 수요일좆됫다. 출근했는데 손님이 없나보다. 난 대기실에서 한시간째 죽치고 있다. 설연휴전에는 손님이 적을거라고 예상은 했었다. 설날연휴가 길다보니 손님들이 여행갈 돈, 선물세트살 돈, 조카들 세뱃돈, 차비, 옷사고 머리하고

노래방 도우미 일기장 염탐해 1 (13)

노도 1년차 일상- 염탐해볼래? 1편은 무료.

2025년 1월 12일 일요일.새해가 밝았지만 나는 어김없이 오늘도 노래방으로 출근을 한다.보다나 봉고데기로 머리를 물결펌 하듯 뜨거운 열로 머리카락을 지진다. 머리카락 탄내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약간의 불쾌함이 있지만 어쩔수없다. 난

평범한 회사원 A모씨의 일기 (190305) (4)

평범한 회사원 A모씨는 오늘 하루를 살아갑니다.

2019년 3월 5일 화요일 날씨: 흐림오늘은 인스타그램에서 문득 고등학교 때 호감이 있었던 남자애의 계정을 찾았다. 난 공부하는 개찐따였고 왕따였다. 그는 꽤 인기가 많고 공부도 나보다 잘하는 친구였다. 공교롭게도 나와 그는 이름이 같았다. 애들은 그에게 항상 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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