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dy’s files #38 (3)

앰버는 주은이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자기 이야기에 이렇게 무관심인 사람은 처음 봤다.

주은은 아버지 병원 시체 안치실을 청소하고 있었다. 시체 안치실은 주은이 아버지 병원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이었다. 비밀이 많은 곳이었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운, 절대로 아버지를 배신하지 않을 사람들만 들어 올 수 있었다. 시체의 냄새는 주은이 처음 기억하는 냄새였다

Brody’s files #37 (4)

트리시는 스티븐슨의 고삐를 쥐고 있는 주은을 보았다. 두 마리의 생명이 서로 다른 표정으로 위로해주고 있었다.

…나랑 마지막으로 달렸던 말이 스티브였어. 유명 경주마의 자식이었지.맥기는 술에 취해 있었다. 그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벌개지는 사람인데 워낙 얼굴이 검은빛이라 얼굴색이 더 검게 된 느낌이었다.바비큐 파티 날이었다. 리즈 집안의 모두가 모여 야외에

월간이드 번외: 섹스 미루는 법

섹스 해주지 않고 관계에 더 미친듯 매달리게 하는 법

“월간이드 번외”는 기존 월간이드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추가한 엑스트라 에디션입니다. 기존 월간이드에 다뤘던 문학, 미술, 인물, 역사, 과학, 심리, 생존팁 등의 주제가 순서와 상관없이 (무작위) 이어질 예정입니다.“월간이드 번외” 이번 편은 “섹스 미

(무료글)미국 회사에서 5년동안 세번 승진한 여자의 직장생활 꿀팁 - 일잘러 이미지 메이킹 (53)

미국 대기업에서 5년동안 세번 승진한 여자의 승진 팁. 한국인이라고는 나밖에 없음. 영어 완벽하지 않음. 해외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워낙 날고 기는 분들이 많아서 커리어 얘기를 쓰기도 좀 부끄럽지만 나름대로 규모가 꽤 큰 미국회사에서 4년 반 동안 세번 승진을 한 팁을 풀어보려고 한다.우리 팀에 외국인은 나 한명이고 영어도 난 완벽하지 않다. 그렇지만 내가 사회초년생때 이런 것들을 좀 더

Brody’s files #13 (4)

아까 호기심 얘기하셨죠. 호기심이 절박한 지경에 도달하는 건 인간이 짐승과 유일하게 다른 점이라고.

데렉 존스 기자와의 인터뷰는 런던의 호텔 미팅룸에서 진행됐다. 첫 인터뷰 후 1년만이었다. 존스 기자는 미팅룸에 한시간 먼저 와 있었다. 그는 전날 있었던 컨퍼런스 녹화 영상을 돌려 보고 있었다.…이 금고의 문을 연 사람이 프리츠 하버였습니다. 독일인이었고,

Brody’s files #35 (5)

문득 평생 한번도 궁금해본 적 없는 것들이 궁금해졌다. 브로디는 어머니가 어떤 사람이었을지 궁금했다.

브로디는 자신의 문제점을 돌아 보았다. 그는 자아 성찰이 불가능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자아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왜냐하면 정성주의 암호를 아직도 풀지 못했기 때문이다.언어의 문법을 안다고 언어를 이해할 수는 없다. 철길을 깔았다고 열차를 만들 수는 없으

월간이드 번외: 남자 아쉽게 만드는 법

관계 정의하고 남자와 결혼하는 법

“월간이드 번외”는 기존 월간이드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추가한 엑스트라 에디션입니다. 기존 월간이드에 다뤘던 문학, 미술, 인물, 역사, 과학, 심리, 생존팁 등의 주제가 순서와 상관없이 (무작위) 이어질 예정입니다.“월간이드 번외” 이번 편은 “남자를 아쉽게 만드

자의식과 자기인식의 차이 (53)

내면에 바로 서기

자의식이 강하면 자기인식을 잃는다.자기인식을 잃으면 타인인식도 잃는다.흔히 말하는,눈치를 많이 보는데 눈치가 없는 타입 = 자의식이 강한 사람이다.대신에 자기인식이 강하면 쓸데없는 눈치를 보는 대신에 현재에 집중하고 문제를 해결한다.자기를 먼저 살피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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