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일주일 동안 몸굴려서 죽는줄

설상가상에 잇몸에 껴있던 갈색 팝콘조각.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수요일부터 존나 아팠당 ㅠ



퇴근하자 마자 

문 닫기 전에 치과 감

(나 양치 잘 행 !  치과이름은 웃기라고 지은거 ㅋ)



마취도 없이 바로 할 각 ㅋ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더 랬따.

참고행

팝콘조각 잇몸에 계속 껴있다가

사망한 사례 있대. 죠오심..!! 

와따시 이제 팝콘 안 먹으려공



말도 안돼..

오른쪽 3알이 치과에서 받아온 약이다.

왼쪽은 감기약.  

이거 너무 가혹한거 아니노?

치과에서 빼자마자 2시간 후에 통증 없어짐.

5번 먹었으니까 이제 안 먹어야징

어느날 시켜본 

뚜레쥬르. 

딸기 밀크티 2번시켱 3번시켱 ❤️



담날은 얼그레이 조각케잌+Rundaberg 탄산음료



먹구서 목 간질거려서 개후회  ㅠㅠ

음식은 죄가 없다

공차 

딸기 밀크티 시켜봤드니

이건 아니자나 ...

어무니께서 생일선물로 받았는데

안 쓴다고 하사하심.

케이스 깜찍 ♡

그냥 림밥 이자노~~ 

죽는 소리 하니까

그럼 도로 돌려달라고 하길래 아닥함

목 간질거려 미치겠당

오늘 회사 중요행사 자리에서

날 살려준 캔디짱 ❤️   

처방약 쓸모없노

도라지청은 사먹는 중 !

근뎅

오늘부터 시작된

설사폭탄 !!

아부지가 코로나 감기증상 뒤에 설사 나타났음.

통증없는 이상할 설사 !!  

나도 시작인가 ?!!!

그냥 똔꼬에서 물이 주르륵임

자가키트 2번 다 음성인데 이거 뭐임?

하지만

놀라운 기적이 생기는데..



길거리에서



요새 몸이 맛 가버리까

내가 더 중요해짐

개저씨의 시선도 다 씹고 신경 안 쓰임 ㅅㅂ ㅋㅋㅋ

어제 저녁엔

심심해서 Ai 삥아리와 대화해봤따 ㅋㅋ





 

꾸꾸 오빠는 누구냐.

나도 소개해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