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g, 17개
12일 주문 15일 도착 서울 기준
양심고백하자면 사실 천혜향 안좋아한다 한번도 하나를 다 먹어본 적이 없다. 너무 셔서.
글 읽는 순간 어어 이거 맛있어맛있어!! 라고 미각센서가 찡긋거려서
어머니 위해서 시켜봤다 겸사겸사 하나는 먹겠지
천혜향을 깠다.
한 입 먹었다. 눈을 깜박였다.
천혜향이 사라졌다. 게 눈 감추듯 먹어버렸네
이드 천혜향은 시지 않다. 너무 달지도 않아 물리지 않는다.
상큼달큼 맛 사이사이 복합적인 아로마가 느껴진다.
제일 좋아하는 에센셜오일 베르가못이 떠올랐다
시트러스 특유 열매의 향취와 피다 만 꽃 한 스푼에
이파리도 살짝 으깨져있는 오묘한 느낌.
봄과 여름 사이의 느낌이라 정말 좋아하는 오일인데.
아주 살짝 그 느낌이 났어
원래 천혜향이 이랬었나?
신기해서 하나 더 먹었다.
첫번째보다는 느낌이 덜했지만 역시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어.
이상 레몬은 좋아하지만 귤 신맛은 못 견디는 사람의 후기 완료
*너무 맛있어서 끼니마다 먹는중
작가 돈주기 ![]() |
맛있어보여ㅠ
어서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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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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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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