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내 취향 아니었다.
분명 아니였다
근데 꿈속에서 너무 생생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썸을 간지럽게 타다가
둘이 영화관에 가게 되었다
사귀는 상태는 아니었다
내 다리 밑에 뭐가 닿는데
보니까 강다니엘 닮은 이 남자가
자기 오른쪽 다리를 고의인지 실수인지 내 다리 밑으로 뻗어있었다
자기 다리 길다고 자랑하는건 아닌것같고.. 흠
졸라 두근거렸음
뭔 생각으로 다리를 닿게 뻗친걸까?
뭔가 더 진행됬을려고 하는 찰나
어디서 좆같은 알람벨 소리가..
아 시발 꿈.
근데 강다니엘이랑 갑자기 플라토닉 러브에 빠진것처럼
미치겠음. 프로듀스 101 픽미픽미업 지랄 할때
눈에도 안 들어왔는데, 지금은 강다니엘 떠올리는데 입꼬리가 졸라 내려가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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