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체력관리 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셨는데, 더 할말들은 많지만 오늘도 짧게 한번 끄적이다 갑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행복' 이지 않을까.
누구나 행복하고 싶고, 기분이 좋은 상태를 늘 유지하고 싶을것이다. 그렇다면, 뜻대로 안되는 인생에서 행복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필자의 인생 경험으로 몇가지 꿀팁을 전수 해보겠다.
여러분들이 이 꿀팁을 전수 받는데 가능하다면 해줄건, 1500원 정도, 비싸지 않은 길거리 커피집의 커피 한잔이면 좋겠다.
행복 幸福
이라는 한자를 잘 살펴보면
다행 (행) 복 (복) 을 쓴다.
그밖에 "행" 이라는 한자는
이런 뜻들이 부가적으로 있고
"복" 이라는 한자는
보일시 변에 가득할 복 을 합친 뜻이다.
복이 가득한게 눈에 보인다는 말이다. (내 맘대로 뜻풀이)
우리는 각자 살아가는 위치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도리어 내가 누군가를 힘들게 하기도 한다. (대부분 내가 누굴 힘들게 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여기서 내가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이 있다. "오늘도 누군가 나를 참아주었다는것."
그것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늘 나만 왜 참아야하지? 라는 억울함이 쌓이고 나는 늘 피해자라고 생각하며 콩쥐 코스프레 하게되고
스스로를 불쌍하다 여기며 자기연민에 빠진 부정적인 기운을 내뿜게 된다. 그리고 불특정 다수와 환경을 원망하게 된다.
-> 이 상태 자체가 남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는 상태를 계속해서 만들고 부정적인 상황을 끌어들이며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귀인조차 만날 수 없다.
그래서. 이 상태를 바꾸려면 그대가 오늘을 살아가는 하루 안에서 누군가에게 감사하다고 느끼거나, 감사를 전한다거나 하는일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것이 상대방만 좋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내 기분을 좋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감사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말을 듣고 자라는데 궁극적인 이유가 여기에서 오는것이다.
더 나아가 나와 상대방은 별개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다는것을 인식한다면
상대방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며 거기서 선자사지 악자개지 (선한것은 배우고 악한것은 고쳐쓴다) 를 실천하여
매일매일 나의 의식을 성장 시킬 수 있을것이다.
1. 많은 분들이 필자에게 묻는다.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요?
진짜 확신의 성공 방법을 알려주겠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것들은 자기개발서에 나오는 뻔한 외적인 스킬들이 아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런 얕은수로 절대 상대방을 바꿀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 내가 진정으로 상대방을 바꾸고자 한다면?
외적인 스킬 말고도 내적으로 마인드를 어떻게 셋팅 해야할까?
- 기본값 : 인류애가 있어야 한다. (원래 사람을 좋아하는걸 타고난 분들이 있고, 이게 노력해도 잘 안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ㄴ누군가 답답하고 짜증난다 = 사실 상대방때문이 아니고, 내가 내 뜻대로 안되는 감정을 상대 때문이라고 착각하는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빠르게 이 감정에서 벗어나는것을 추천한다. 곰곰히 생각해보라. 상대가 내 뜻대로 해줄 의무가 전혀 없다. 나도 때로는 내뜻대로 안된다.
- 문제 해결 방법 :
상대방의 감정과 말들을 수용 하는 태도만 가져도 상대방이 바뀐다. = 모순적이게도 상대를 바꾸려고 무언가 하지 않는다.
우리가 관계에서 진정으로 갑이되는데 중요한건 상대를 꼼짝 못하게 납득 시키려는 목적으로 어떤 말들을 준비해가서 굴복하게끔 만드는것이 절대 아니다.
(여기서 누군가를 수용하는것을 손해라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편견일 수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라. 그게 실체가 없을때가 더 많다.
수용하는것을 상대방이 알게끔 티 내지 않아도 된다. 마음으로부터 진정으로 행해보아야 한다. 상대의 감정과 주장을 일단 수용하는 자세를 보인다.)
-> 이것을 마음으로 행 하고, 외적으로는 극단적으로 최소 3분, 최대 10분만 내 주장 없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적극 수용하고 듣고만 있어도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태도와 고집이 저절로 바뀌어버리는걸 경험할 수 있을것이다.
특히 부모 자식간의 관계, 부부 관계, 가족 관계 처럼 너무나 가까운 사이는 너무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안보이는것들이 많다.
그래서 자꾸 싸우게 되고 부딪히게 되는것이다. (장님들은 보이지 않기때문에 필히 무언가와 계속 부딪친다.)
당장 내 눈앞에 손바닥을 딱 밀착해서 붙여보라.
손바닥에 있는 손금들, 손가락에 지문이 보이는가? 절대 안보인다. 이렇게 비유할 수 있듯, 나와 너무나 가까운 사람이나 감정적으로 유대가 깊은 사이라던지, 나와 하나되어있는 내 성격은, 내가 잘 모를 수 있다. 오히려 남들이 더 잘안다. 그렇기 때문에 안다고 아는것이 아니며, 누군가와 잘지내려면 끊임없이 객관화가 필요한것이다.
객관화가 중요한 이유는 결국 나 스스로와 잘 지내는것을 목표로 하는것인데, 생각해보라. 가족은 뒷전이면서 남에게만 잘하는 개저씨들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보면 한심하지 않은가? 내가 말하는 '객관화'와 '반성' '성찰'의 목적이여기에 있다.
우리는 스스로를 대할때도 남에게 잘보여야 하니 애쓰라고 채찍질하는게 아니라 '나'의 성격을 제대로 알고 잘 다룰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저절로 남과 잘지내게된다.가족에게 참 잘하면서 남들한테도 잘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이다.
- 궁극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나의 상태 :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지금 이순간 행복할 수 있게 내 감정을 끌어올려야 한다. 모순적이게도 이런 상태일때 타인과의 문제발생 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내가 어떤 문제를 잡고 집요하게 파고들고 집착한다고 해서 그 문제가 나아지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불행한 이유중 한가지는 내가 자꾸 현재를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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