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괴물이 살고 있습니까? 친구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걸로도 부족하십니까? 아니면 친구를 잃을 까봐 차마 감정 쓰레기통으로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분출하지 못한 내 안에 화가 단단히 응축되어 가고 있습니까? 병신 같은 상사나 개념 없는 후배, 고려장 마려운 가족, 지 자랑만 하는 답정너 친구 에게 교양과 체면을 지키며 사느라 힘든 당신에게 전문 욕받이가 돈 받고 욕 들어드립니다. 그냥 욕만 하고 싶으신 분들은 욕하고 가시면 되고 욕 감상평이나 피드백, 솔루션은 필요 없으니 무한정 공감만을 원하시는 분들, 내 욕을 듣고 괴로워하다 착해지는 상대방 연기 쓰레기 같은 자아비판을 듣고 아니라고 반박해주는 친구 연기 등등 요구사항을 적어주시면 그에 맞게 답변 드립니다. 참고로 2000원은 욕 받는 금액이고 답변은 무료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