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이후로 등록금과 학자금,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수많은 알바를 해왔다. 10년 전쯤 취업해서도 돈이 안 되는 길을 선택한 탓에 주 6일 일하고 120만원을 받으며 일하느라 돈이 항상 존나게 모잘랐다. 그리고 뭣보다 일을 하나만 하면 너무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은 회사를 다니면서, 원래 하던 일과 비슷한 업무로 외주를 받아서 2~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취미생활을 살려 강의/원데이클래스/체험 등을 제공하며, 각종 알바를 하는 프로N잡러의 삶을 살고 있다. 돈을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많이 벌 땐 쉴 거 쉬고 놀 거 놀면서 500 정도는 버는 것 같다. 일을 이거저거 하다보니 N잡/사이드프로젝트 강의도 자주 다닌다. 기본적으로 광고/마케팅/사진/원데이클래스/예술/영상/글쓰기/에어비앤비/숙박/온라인홍보/인스타그램/라이브커머스/전시/그림/굿즈제작/온라인플랫폼입점/강의제작/소규모가게창업/간이사업자/서류/공모전/지원사업 등등에 대한 간단한 코칭이 가능하다. - 지금 하고 있는 안정적인 일 말고, 취미생활/간단한 일로 새로운 프로젝트/알바를 해보고 싶은 사람 - 회사 일이나 알바 말고 추가적인 수입을 벌고 싶은 사람 - 이걸로 돈을 꼭 많이 벌지 않아도 재밌는 프로젝트/취미생활을 더 벌리고 싶은 사람 - N잡이든 뭐든 시도해보고 싶은데 내가 어떻게 해? 겁나는 사람 회사나 알바 등 원래 해본 일 말고,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혹은 해보고싶은 게 있는데 어떤 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 상담내용에 쓰면 좋은 것 1. 현재 수입구조(월급, 알바 등 금액을 쓸 필요는 없고 어떤 방식인지를 알려달라) 2. 자신이 바라는 수입구조, 혹은 프로젝트의 형태 3. 자신이 잘 하는 것(능력일 수도 있고 취미여도 상관없다. 뭐든지 좋다. 운동, 눈치 잘 봄, 잘 먹음 이딴 것도 좋다) 4. 시도해보기를 원하는 것과 고민되는 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