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추천 《탐나불린 쉐리캐스크》적당히 달고 밸런스 좋은 + 엔트리 위스키 가격(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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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 2024-01-20 |
밸런스 좋고 엷은 단맛이 느껴진다. 코르크 뚜껑을 따자마자 한 잔 따랐다. 알콜이 치는 느낌이 전혀 없다. 약간의 초콜릿향과 옅은 포도향이난다. 이 맞에 이 가격에 싱글몰트 쉐리캐라니! 쟁여 놓아라. 코로나 시기에 있던 위스키재고가 다 나가니 이제서야 위스키가격이 정상화 되고 있다. 참 다행이다. 반 잔 마시니 뻣뻣했던 뒷목과 승모 윗부분이 따뜻해지면서 서서히 풀린다. 쉐리가 아니라 비교하긴 힘들지만 발베니 12 더블우드, 맥캘란 12보다 두배는 맛나다. 발베니 물우드 안녕~ 가격은 두배 더 비싸니. (최근에 발베니 오픈한 지 9개월 넘게 지나서 마시니 은근 괜찮더라고, 그리고 3분의1 남은 시점부터 달고 찐하더라고. 역시 위스키는 한병 다 비워봐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급하게 따자마자 다마시면 맛을 제대로 못느낌.) +우연히 지에스25를 들렀다가 주류코너가 눈에 뛰었는데, 탐나불린 쉐리케스크가 합리적인 가격에 있는 걸 발견. 바로 네이버 검색 가격비교! 트레이더스와 9200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몇가지 음료를 더 고른뒤에 바로 계산! 가격 지에스 59000원(트레이더스 49800원) 게다가 토스 편의점 할인 500원 hy 구형 바틀이 지금에 비해 두배 이상 맛났음. 그놈의 인스타 sns 등 마케팅 땜에. 숙성년수 올라가면 맛나긴함. 근데 그건 다른 위스키도 마찬가지. 블렌디드 네이키드는 뭔지 모르겄다 설명 부탁드림요. 가성비 블렌드몰트는 조니워커그린! 진짜 부드러운 거 찾으면 중국 바이주 20년 이상, 한국 증류소주 5년 이상 마시면 됨. 이상 엔트리 위스키 가격정보 위스키의 시작으로 크래건모어12, 메이커스마커스, 오반 14를 추천한다. ka 블렌디드 2~3만원대 커티샥, J&B 몰트 4~5만원 탐나불린 쉐리 몰트 5~6만원 탈리스커 10년 버번 5~6만원 메이커스마커스 몰트 7~8만원 크래건모어 12년, 탈리스커스톰(700ml, 1L 10~11만) 블렌디드 7~8만원 조니워커 그린라벨 15년 몰트 8~10만원 보모어 10년 몰트 9~11만 글렌드로낙 12년, 글렌알라키 8년 몰트 9~12만 오반 14,글렌알라키 12년,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달모어 12년, 맥캘란 12년 몰트 16만~ 보모어 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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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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