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떨면서 46호를 읽었다(4)
vi******* 2024-09-21
어제도 분노에 휩싸여 잠을 이루지 못했다.
월간 46호가 눈에 들어오길래 읽어봤다.
솔직히 모든 내용이 눈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한 구절만큼은 뇌리에 깊이 박혔다.

'내게 도움 되지 않는 행동은 자제하는 선택'

내가 이 상황에 얼마나 매몰되어 있는지 깨닫고,
그런 내 모습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그냥 잤고, 다시 일하러 왔다.

여기가 정말 싫고, 이곳에 있는 동안 계속 번뇌에 휩싸일 것이다. 하지만 당장 다른 선택지도 없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행동하며 버틸 수밖에 없다.

이제 다시 일하러 갈 시간이다 씨발

진짜 좋지 46호가 내 최애야
as****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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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ba********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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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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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이드 읽어봐도 실천이 힘들다ㅠ
da*****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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