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분석 부록편 하이브리드 (햇살+퇴폐)(5)
st******* 2025-04-04
하이브리드 들어간 것들은 대체적으로 좋던데
그럼 나도? 만능인간 팔색조?

하며 두근두근 열어보니?!
아니 왠걸

사회 부적응자
이혼할 것
남자를 못만날 것.
운이 좋아야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

시팔?


저 위에 나온 것들 다 맞다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워했고
이혼 했고
나같은 성격에 남자 어떻게 만나는 거지
이 의문이 늘 있었다.

친한 남사친이 그런말 한적 있다.

너는 남자가 다 만족시켜줘도 뭐 하나 니 짜증나면
밥상 엎듯이 다 엎을 것 같음.

ㅇㅇ흠 인정.

하이브리드 유형 예시에는 고현정이 있다.
이 여자는 자기 세계에 갇힌 아주 강한 주관을 가진 여자다.
요즘엔 오락가락 해서 뭐 울었다 웃었다 난리치지만
원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자였다.

주관이 너무 강하다는 것.
그래서 사람들 사이로 섞여들지 못한다는 것.

필연적으로 자기를 맞춰주고 어화둥둥해주는 사람이 적어질수록 고립되고 미친 줌마들처럼 이상한 소리나 해대는 거다.

쌉소리도 누가 들어주고 시녀짓 하는 사람이 있어야 공주의 독백같지 고독하게 혼자 하면 걍 미친줌마다.
그래서 이여자는 정신이 이상해져 간다.

이게 언럭키 하이브리드 여자의 말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장은 그 아래에 해결책을 제시해놨다.

너를 이런 사람이라고 단정짓지 말고
자꾸 사람들 사이에 섞여 들어가라고
그리고 남자는 네가 사냥해야한다고.

이런 강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나는 숨쉬듯이 남자를 갈아 치웠고 얻어내고 사랑받아오고 매번 청혼 받았다.

어릴때는 아무나 존나 만났는데
20후반 넘어가서부터는
내게 도움이 되는 남자
나를 대가리 꽃밭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남자만 찾아다녔다.
그리고 이 선택이 생존에 매우매우 도움이 됐다.

하지만 나는 안다.
나이가 더 들어갈수록 이 강한 주관은 내게 불리할 것임을.
고독하게 늙지 않기 위해서 샘분 고현정편이나 다시 보러가야겠다.

고현정편은 샘분 4호이다

ㅇㅇ 나 타고나길 털털하고 밝은데
화도 잘내고 주관 조오오올라 강한 성격 이었다가
고쳤더니 너무 살기 편해짐ㅋㅋㅋㅋ
go****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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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글 써줘서 고마워 오늘 내게 필요한 말들임
상냥주머니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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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ho****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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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 글 진짜 공감.
나도 하이브리든데 난 EL지수도 높거든
늘 내 주관은 송곳이라고 생각함
주머니 속에 넣어도(숨기고 감춰도)
보이는게 송곳인데
굳이 그걸 손에 들고 다닌다?
나 이런 송곳이 있다고?
아무도 손에 송곳을 들고 다니는 사람과는 어울리고 싶어 하지 않음.
그래서 항상 그러려니 내가 뭘알겠나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내 주관 대단한거 아니다 하면서 살고 있음
그럼 송곳의 날이 무뎌짐
la*****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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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랑 그늘 차이가 뭔지 헷갈림.. 외관에서 오는 차이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걍 비슷한거 같음
le*******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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