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우면 일어나서 불을 킨다. 감상평(0)
*** 2025-09-09
저 진짜 성적인 무기 하나로 평생 남자에게 의존만 하고 남자등골만 빼먹고 살아온 씹회피형이었는데요
성격도 지독한 하이브리드라서 눈도 엄청 깐깐하여 조건 이것저것 다 따져대느라 그렇다고 아무남자나 못만나고 짧지만 우울증도 잠시 앓으며 히키코모리처럼 지냈어요.
근 몇년간.

정신적인 암흑기가 심했던 시절 그저 남자 하나 잘만나 인생 피겠다며 상향혼만 노렸고...
마지막 이별후, 그렇게 마음먹은대로 뜻대로 풀리지 않은채 몇년간은 나이만 먹었습니다

왜 일찍 이드페이퍼를 알지 못했을까.
그 허송세월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까울 정도에요.

아무튼, 그러다 정말 우연한 계기로 서핑하다 이드페이퍼를 알게 되고
남자 이용해서 무임승차인 삶을 살려고만 했던 제가 EL유전자가 생기게 되고
지금은 EL유전자 테스트도 만점이 나오게 됐어요.

이드 초창기시절 했던 EL유전자 테스트 점수와 현재의 점수가 너무나도 차이가 큽니다.
제 자신의 마인드셋팅, 또 남자와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변화도 많이 느껴져요.
가장 큰 변화는 포용심이 크게 생겼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말 무엇보다 가장. 인생 피는것에 도움이 되었던건
어두우면 일어나서 불을 킨다.라는 소장님의 말씀
문제해결능력 갖추고 의존하지 않고 하나씩 부딪히며 해결해 나가다보니
어느새 삶이 술술 풀리게 된 제 인생,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네요.
남자 없이도요.
지금의 제 자신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남자 또한 더 괜찮은 놈을 만나게 될것만 같아요.
시간 차이겠지만 저도 모르게 그런 확신이 생겼어요.

오늘 좀 벅차오르게 깨닫는 일이 있었어서
기분이 충만해진김에 글 적어보아요.
소장님 감사합니다. 이드페이퍼는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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