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하는 리메이크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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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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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FuBnFi7KY 세계에서 제일 많이 리메이크 되는 뮤지션은 아무래도 비틀즈가 아니라 엘튼존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리메이크가 여지없이 히트 하는 것도 매번 엘튼존. 나 샘스미스 대따 싫어하는데 얘 콘서트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왜냐하면 노래를 이렇게 부르기 때문이다. 백지영 얘기할 때 얘기했지만 남들은 가족 중 누가 죽어야 나올 법한 울분과 슬픔을 우리 쌔미는 그냥 앉은 자리에서 2-3분이면 만들어 낸기 때문이다. 노래 듣고 싶으면 나도 모르게 그냥 눈물이 날 것 같은 가수 1순위 쌔미 스미스. 공교롭게도 저 노래는 노골적인 게이 가사를 담고 있음. 아마도 지금까지 만들어진 게이 노래 중 가장 아름다운 곡일 듯. 이전까지 다니엘의 최고 리메이크는 아래 윌슨필립스의 곡이었다. https://youtu.be/xf0KRkRn7_o 참고로 지금까지 엘튼존 헌정 음반 중 최고는 바로 이 곡이 수록된 엘튼존 버니토핀 헌정 음반 two rooms임. 아마도 인류 역사상 최고의 리메이크 음반일 듯. 참고로 지금까지 엘튼존 헌정 음반 중 최악은 쌔미 스미스의 곡이 수록된 가장 최근 헌정 음반 revamp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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