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페미니즘 음악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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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9-18 |
https://www.youtube.com/watch?v=qfKKBDFCiIA 90년대가 아름다웠던 이유 중 하나는 페미니즘 팝음악이 차트를 지배했기 때문이었다. 릴리스 페어라고 기억하냐? 하도 차트에 여성 뮤지션들이 판을 치니까 얘들을 다 한자리에 모아 놓고 우드스탁 페스티발처럼 이주 내내 공연을 하는 거였음. 문논 얼마 안 가 망했지만 어쨌든 그 당시 여성 뮤지션들이 얼마나 엄청난 위용을 자랑했는지 잘 보여줬던 기념비였음. 원히트원더로 사라졌지만 숀콜빈의 곡은 당시 페미니즘 팝 중 최고의 문학성을 자랑했다. 그해 그래미 송 오브 더 이어 수상. 내용이 ㅋ 벙어리 삼룡이랑 비슷한 내용임 ㅋ 여자가 개새끼 남편 집에 불지르는 내용인데 벙어리 삼룡이랑 달리 애들은 데려 나오고 남편만 태워 죽인다는 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살아야 페미니즘 ㅋ 여자도 같이 죽으면 임진왜란 신파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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