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자 냉동 해본 언니들 있남(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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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 | 201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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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나이가 만으로 37이라.. 난자 냉동하려면 38세전에는 늦어도 해야된다더라구. 그 이후에 하면 별 효과없다고. 문제는 내가 평소에도 다낭성증후군이라 생리도 2달에 한번씩 하고.. 자궁도 약하고 차고 예전부터 생리불순에 생리전증후군 심하게 달고 살았거든. 특히 생리전에 가스차는게 엄청심한데, 난자 냉동 부작용 중에 복수가 차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생명에 위협갈 정도로 차는 경우도 있데서.. 고민이네. 생물 교사인 울엄마는 나보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같이 예민한 사람은 그 호르몬 주사 다량으로 한꺼번에 맞으면 감당 못하고 힘들거라고.. 얼른 남자 찾아서 자연임신 시도하라는데.. 이게 말처럼 안되자나 ㅠ 해본 언니들이나 지인중에 해본 사람들 아는 언니들 있음 썰 좀 풀어주랑. 달라 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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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는 냉동난자 해놨어. 30대 중반에 같은 이유로. 병원가서 검사 먼저 받아보는 것도 좋고 비용은 한번에 300 정도 생각하면 될듯. 1년에 30-50 냉동 유지 비용 | ||
| or******** | 2018-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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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 나랑 동갑이네 나도 아직 미혼이라 게시판에 난자는 해동?하면 많이 죽는다고 해서 나도 혼자 고민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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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 2018-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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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자 해동해서 아기 수정한 사람이 있는지도 찾아봐 | ||
| 루루 | 2018-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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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하나는 30중반쯤 항암치료 받기전에 해두고. 지금은 해동하고 수정해서 출산까지 완료함 | ||
| xxx | 2018-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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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와우 난자 냉동 그냥 마케팅이고 출산 가능성 드물다던데 지인이 정말 그거 쓴거야? 당사자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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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2018-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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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ㅇㅇ 방사선 치료하면 몸속에 난자도 방사선 영향 안받는다 장담 못하니 미리 몇개 떼어둔거. 그 상황에선 최선의 선택이자나 | ||
| xxx | 2018-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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