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민족설 퇴치용 한중일 유전자구성 가이드(2)
노무**** 2019-09-05
일단 제목에서 언급한 하플로그룹에서 '하플로(유전자)'란 크게 모계와 부계로 나뉘며 부계는 남자가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는 성염색체, 모계는 남녀가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는 성염색체를 말하고 '하플로그룹'이란 같은 모계 또는 같은 부계를 공유하는 집단을 아울러 말한다 보면 간단하다.(전자는 모계 하플로그룹, 후자는 부계 하플로그룹)

이를 통해 단순한 문화전파 또는 우연에 의한 문화적 일치를 근거로 누구와 누구는 동일한 민족라는 둥, 누구네 민족은 누구네 조상이라는 둥 헛소리를 나불대는 사이비들을 분별하여 건전하고 논리적인 사유를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잘못 하면 히틀러 마냥 특정 종족에 대한 경외심과 자부심 그리고 혐오심을 가지게 되면서 쌩미친놈이 될 수도 있지만 어차피 사람의 성격이나 사고방식은 사회, 환경 등의 영향을 다양하게 받으며 성염색체가 아닌 상염색체는 부계, 모계와 별개로 섞이고 섞이는 대상이라 생각하면 이 또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1. 한국


(1) 부계
인구의 40~50% 가량이 중국 대륙의 주류 그룹과 일치하고 27~35% 정도가 일본의 두 주류 중 한 부류와 친척 뻘이다.(분화 시기가 비교적 최근이라고 한다.) 그외의 대략 15~20%가 현재 몽골 대륙의 주류와 일치하고 나머지 인구에서의 구성은 다양하고 조잡하다. 희한하게 경상남도 해안가 지방(과거 삼한 또는 가야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아예 일본 주류와 일치하는 그룹이 다른 지역에서보다 많이 나타나며(그래봤자 엄청 조금) 그들과 친척 뻘이라는 그룹은 서해안보다 동해안 지역, 특히 강원도에서 많이 나타나고 이들은 또한 만주 대륙 부근에서 자주 발견되는 그룹이기도 하다. 지리적으로는 거리가 멀지만 충청도 지역 중 유난히 대전에서만 일본의 주류 부계가 많이 발견되는 현상이 존재한다.

(2) 모계
부계와 달리 일본과 거의 80~90% 이상 일치한다. 구성 형태도 비슷하다. 다만 일본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발견되는 그룹이 하나 있는데 이 그룹은 주로 일본의 섬 원주민으로 알려진 아이누족(죠몬족) 여성들에게서 매우 높은 비율로 발견된다. 이는 한일 여성의 성격, 외모 등이 꽤나 다르다는 사실과 더불어 모계, 부계 유전자보다 그외의 다른 유전자, 사회적 환경 등이 인간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걸 말해준다.



2. 일본


(1) 부계
35~40% 정도가 원래 한반도에 자리잡고 있다가 외부 세력에게 밀려 섬으로 거처를 옮긴 그룹으로 흔히 일본 도래인이라 불리는 놈들이며 그전부터 섬 원주민으로 일본에 자리잡고 있던 그룹이 현재 일본의 35~40% 정도를 차지하고 중국 대륙과 일치하는 그룹이 15~20% 정도, 몽골 대륙과 일치하는 그룹이 5~10% 정도라 한다. 나머지 인구의 그룹 구성은 다양하고 조잡하다. 참고로 일본 섬 원주민들의 문화 수준은 매우 야만적이고 미개했다고 한다.

(2) 모계
한국 파트에서 다 설명



3. 중국


(1) 부계
대부분의 인구가 O3*라고 하는 그룹에 속하며 물론 그 하위 분류는 다양하다. 남방 지역(대만, 상해)으로 가면 O1a, O2a라고 하는 그룹이 더 많이 발견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들은 일본 주류 및 일본 주류의 친척뻘인 한국 주류보다 그 분화 시기가 앞서 있다.

(2) 모계
잘 모른다. 관련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그다지 자주 언급되지 않았었다. 솔직히 관심도 없었다.







글쓴이 아이디: 노무쿤이xx

이 좋은 글이 왜 무플이냥
ka*******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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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디가 노무현*** 이야?
na*******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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