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스 하우스 보고 매력적인 여자 멤버들 분석해봄.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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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가선생 | 2019-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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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하우스 요즘 빠져서 정주행하고 있는데 (넷플 도시남녀-하와이-가루이자와 순으로) 일본어 공부용으로 틀었는데, 이게 또 참 여자와 매력에 관해 많은 깨달음을 안겨주는 프로라는 사실... 테라스 하우스 안본 언니들은(근데 볼거다!하는 언니들) 스포 가능성이 높은 글일 수도 있으니 나중에 다 보고 나서 봐주시길 바라고... 암튼 이거 통해서 여자가 가져야할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테라스 하우스에서 여자 맴버들이 남자에 대해 가졌던 덕목(?) 어떤 부분이 매력적이었는지 분석해보는 글로, 소장 센세가 일찍이 이드가 창조됐을 적 했던 말과 유사하므로 별 새로울 건 없음. 그럼 가즈아 1. 본업에 충실한 여자 (feat.외강내강)- 츠바사/가루이자와 츠바사라는 여자애는 가루이자와편 초기 멤버에다 본업은 하키선수인데, 솔직히 외모는 지금까지 테라스하우스에서 젤 수수한 편으로 (이전 테라스 하우스의 여자 멤버의 평균 와꾸를 봤을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하타) 그냥 초반에 별 기대가 없었음. 그냥 항상 하키 연습하고 늦게 돌아오고, 운동 연습이 없는 날에는 일하러 가서 늦게오는 리얼충 캐릭터다. 여기에 어떤 남자애(굉장히 잘생긴)가 다른 멤버들이랑은 다 같이 놀러나가보고 자주 봐서 별 신비감은 없는 상태인데, 츠바사는 항상 늦게들어오고 뭔갈 열심히 하니까, 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지고 흥미가 생겨 벌임. 그렇게 데이트도 몇번 하고 애가 구김살도 없고 방긋방긋 잘 웃으니까 남자애는 당연히 츠바사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가게 된다. 그러다가 얘 하키 경기를 테라 맴버들이 다같이 보러 갔는데, 그때 츠바사가 포텐터져서 팀에서 엄청나게 멋잇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남자애는 뭐 거기서 반해버림. 그리고 결국 그 남자애랑 사귀게 되고 같이 졸업하게 된다. 츠바사의 사례로 얻을 수 잇는 교훈은 바쁜 여자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사실과-(바쁘니까 잘 못마주침-> 신비감 형성-> 약속잡는 것도 고생-> 만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큰 포상(?)), 자기 할일을 묵묵히 하는 모습은 남녀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건강해보이는(생존을 잘할 거 같은) 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뭣보다 츠바사는 일찍이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빠 밑에서 쭉 자랐는데, 이런 아픈 과거가 있음에도 애가 정신적 결핍도 1도 없이 (아빠가 매우 좋은 아빠) 잘 자라서 운동 선수로 활약하니까 더더욱 건강해보였다는 거.+여기다가 뎀셀도 얻음. 그래서 츠바사가 졸업할 때는 다른 남자 멤버들도 유독이 많이 아쉬워하고 그랬다. 다들 츠바사를 좀 딸처럼 느껴하는 느낌이 있었음. 암튼 외모가 젤 중해! 이렇게 외치는 여자애들은 츠바사 보고 다 봊잡고 반성해야 한다. 2. 철벽을 잘 치는 여자 (feat.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웃질 않니) - 아미 /가루이자와 아미란 애도 가루이자와 초기 멤버로 본업은 대학생임. ( 대학은 도쿄에 있는데 가루이자와에서 통학하는 크라스) 얼굴은 테라스하우스 멤버중 ㅅㅌㅊ에다가 귀염축에 속해서 겉으로 보기엔 애교가 많아보이는데, 이 언니는 그런거 없다. 애교는 커녕 흔한 일녀처럼 앵간한 일에 잘 웃지도 않고, 오히려 매일 무표정에다가 감정동요도 거의 없음ㅋㅋ패널들도 당황해할 정도의 철벽력과 단호함을 보여주심. 아미란 애한테서 가장 본받아야할 점은 바로 '쉽게 웃어주지않는 스킬'임. 얘가 항상 무표정에다가 관심이 없는 거에-> 관심 없다/좋은 건-> 좋다- 딱딱 알아서 잘라서 말해주니까, 대시하는 남자 멤버들도 자기가 알아서 정리하고, 나이가 어림에도 얘를 저어얼대 쉽게 보지 않음. (오히려 무서워 함) 그리고 이 쉽게 안 웃어 주는 스킬 때문에, 얘가 조금이라도 웃어주거나 작은 미소만 머금어도 남자들이 막 군대에서 초코파이 받은 것 마냥 감사해하고, 감동해함... +거기다가 보람까지 느낌. 그렇다. 아미 선생님은 여자의 아름다운 미소를 쉽사리 보여주지 않음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시고, 미소만으로 남자를 조련할 수 있다는 경제적 삶의 교훈을 남겨주셨던 거시다. 이 스킬은 아미처럼 외모가 지극히 이쁜 언니들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예쁜 언니들은 가만히 잇어도 똥파리가 꼬이는데, 여기서 헤실거리면 만만이 낙인 찍혀 인생 좆망하기 일쑤기 때문이다. 자신의 미소를 남자한테 아끼자, 그리고 남자가 잘하면 상으로써 선사해주자. 남자는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감사해 한다. 3. 남동생처럼 편한 여자 (feat. 접근성의 마법) -미도리 /도시남녀 미도리는 도시남녀 도쿄편에 초기 멤버로 대학생인데 알바로는 모델일을 하는 체형만 이쁜 (솔직히 외모는 그냥 ㅈㅅㅌ)여대생이다. 이 친구는 동시에 남자멤버 2명한테 대쉬를 받는데, 미도리의 매력은 털털하고 편한데에 있다. 그것도 막 네짱(누나같은) 편함이 아니라 남동생처럼 편한 느낌이라는 것. 평소에 화장도 잘 안하고 수수하게 다니고, 옷도 막 흔한 일녀처럼 빡세게 꾸미는 것도 아니라 대부분 레깅스나 후드 등 스포티한 옷 위주로 입음. 그리고 거실에서도 자주 자서 접근성이 되게 높아 보이는 그런 인상을 줌. 근데 막 얘가 흔한 일녀같았으면 이런 접근성 낮아 보이는 행동들에 대해서 우리의 음침하신 일남들은 속으로 '노렸네?' 라고 생각할텐데, 하도 행색이나 태도가 남자같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그렇게 접근성의 매직으로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미도리의 같은 경우는 화려하지 않지만, 남자가 같이 있으면 편하겠다! 라고 본능적으로 느끼게 돼서 더더욱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흔히 주위만 봐도 머스마같이 생긴 여자애인데 번듯한 남친도 있고 잘지내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자기가 힘을 너무 주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미도리 처럼 스타일이나 태도나 마인드에 힘을 빼보는 것을 추천한다. 4. 누나같이 편한 여자 (feat. 그치만 지켜주고 싶은) - 세이나/가루이자와 세이나라는 여자는 가루이자와에서 초기 맴버가 빠지고 나서 바로 다음에 들어온 캐릭터다. 이미 테라스 하우스 초기 방송에 등장한 경력이 있어서 대중들한테 익숙한 얼굴이지만, 매력은 명불허전, 가루이자와에 와서도 훈훈한 남자 한명 얻을 득 하시고 졸업한다. 세이나는 테라스 하우스 여자 멤버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기도 하고, 워낙 스타일도 네상(누나) 같아서 남자 멤버들이 봐도 딱 '연상녀'라고 인식을 해버린다. (뭐 일본은 한국과 달리 몇살 고작 차이난다고 누나-동생 나누진 않지만) 실제로 집에서도 맏녀라서 그런지 다른 연하 멤버들도 정신적으로도 잘 지탱해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준다. 세이나는 이런 어른스럽고 커리어 우먼같은 모습만 있는게 아니라, 술도 좋아해서 곧 잘 마시는데 취해 있는 모습은 또 어린애같다. (접근성이 높아짐) 따라서 남자멤버들도 누나같지만 마냥 누나같이 편한 인상이 아니라, 여성으로 인식하고 매력에 빠지게 되버리고 나중에 두명의 남성에게 고백도 받는다. 그 매력 요소에는 아마 세이나가 갖고 있는 어른스러운 스타일, 나이짬빠로 얻은 정신적인 성숙도, 그치만 말광량이같은 접근성 낮추는 행동 등등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연하남을 공략하고 싶은 누나들은 세이나가 굉장히 좋은 참고용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5. 표현이 확실한 여자 (feat. 지능 높아보이는 법)- 에비앙/하와이 에비앙은 하와이 편 (가장 노잼 ㅂㄷㅂㄷ)에 등장한 초기멤버다. 본업은 부모가 하는 옷가게를 같이 경영하는 일하는데, 나중에는 자기 브랜드 만들고 싶다고 테라 찍는 중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 브랜드 런칭하게 된다. 얘도 츠바사랑 궤적이 여러모로 유사한데; 외모가 그렇게 이쁜 것도 아니고, (그치만 운동 짬빠로 몸매는 후덜덜함) 아웃도어 캐릭터, 본업에 충실한 거 등등... 츠바사와 다른 매력 포인트가 있다면, 에비앙은 보다 어른스럽게 자기 의사를 확실히 잘 표현한다는 거다. 만약 어떤 멤버가 자기가 생각하기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일을 할때, 혹은 조언을 구할 때, 말을 빙빙 돌려서 한다기 보다는, 딱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감정을 말로 또렷하고 말하고, 상대방이랑 대화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에비앙은 지능이 높아보이고, 똑똑한 여자라는 인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된다. 6. 여성미가 있는 여자 (feat.내 몸의 장점을 잘 알자)- 치카코/하와이 하와이 편 가장 막판에 등장하는 치카코는 이미 한번 이혼을 한 경험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치카코는 그걸 부끄럽게 여기거나 하지않고 담담하게 다른 멤버들한테 말한다. (그리고 치카코한테 꼴린 멤버들은 얘가 이혼녀든 말든 ㅈ도 신경을 안씁니당^^) 치카코는 외모도 외몬데, 자기 몸을 잘 아는 유형의 여자다. 특히 남자가 더많은 여성미를 느끼는 부분을 캐치하고, 진즉 엉덩이랑 골반을 강조하는 옷을 입는다. 또, 치카코의 시선이라던지, 자세, 제스쳐 등등 다 매강에 나온 그대로 꼿꼿하고 대범하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감 있어보이고 더 건강해보인다. 치카코는 워낙 관록이 있다보니 남자 꼬실 때 쓰는 외적인 스킬들의 완급조절이 자연스럽다. 외적으로 어떻게 하면 섹시해보이는지를 알고 싶으면 치카코가 분맹 많은 도움이 될 거같다. --------------------- +부록. 2020 도쿄편 저번달 말에 2020 도쿄 테라스하우스에 출연했던 여자멤버인 하나가 자살을 하면서 사실상 테라스 하우스는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방송이 연기된 상태였는데 그냥 뭐 설상가상으로 폭망하게 된 듯. 사실 도쿄편은 시즌 2까지밖에 못보고 솔직히 정말 정말 실망을 많이하게 돼서 여기서 더 할 말이 없다. 유독 이번 도쿄편은 누가 시발 캐스팅한건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멤버가 처음부터 끝까지 별로였고, 시간 때우는 한량 캐릭터, 무매력 캐릭터, 훈계충, 홍보충 등등 오색찬란 병신캐릭의 연속이었다. 천하제일 병신대회보는 줄. 패널들도 신나게 까야되는데 점점 할 말이 없어지는게 눈에 보이더라. 초기 테라스 하우스 특유의 긴장감과 흥미진진 리얼리티함은 도쿄편에는 눈씻고 찾아볼 수가 없으니 양심적으로 도쿄편은 추천하지 않는다. 현재 일본 안에 테라스 하우스의 입지는 마치 하트시그널과 흡사하다.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인싸들이면 꼭 봐야하는 프로이기에 영향력도 지대하다. 가령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하는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는 하루아침에 무조건 몇만 팔로우가 되기 일쑤고 그애 따른 경제적인 보상도 쏠쏠하다.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특정 맴버에 대한 안티팬도 급증하고, 그 욕 수위가 가히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고 한다. (일본 특유의 이지매 문화도 섞여서 한국 욕과는 차원이 다름) 멤버들도 어쩔 수 없이 본능적으로 자기보호를 하게 되고, 점점 스스로를 잘 포장해서 보여주기 급급해한다. 근데 ㅅㅂ 젤 화가 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진짜 도쿄 편은 줏대있는 캐릭이 (일관성) 없다는 점이다. 나는 인성 그런거 상관업고 그냥 캐릭터가 재미만 있으면 되는데 하도 지들도 막 정신분열오니까, 재미는 커녕 보다가 무서울 지경...(도쿄편 특징: 막 마음이 오락가락 갑자기 존나 착해짐;+시청자들 반응 존나 의식함) 그나마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캐릭터는 안타깝게도 이태리 남성 멤버인 페페 딱 하나 뿐이다. 그나마 그 안에 젤 정상적인 멘탈에 정상적인 꿈에 혈혈단심 헬닛뽄에서 꿈을 위해 묵묵히 살아가는 캐릭터다. 그리고 이유를 모르겠지만 나는 페페가 나오는 편에서만 비로소 오장육부가 편해졌다. 이유인 즉슨 페페 자체가 원래 인성이 느긋하고 여유롭고 꼬인데가 없어서 그냥 그 자체로 굳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호감이라는 데에 있다. 그렇다, 페페는 적어도 방송용 성격을 만들지 않는다. 나머지 멤버는 솔직히 싸가지가 한 싸가지하고 인성이 걍 한 인성하는 거 같은데, 그거 보여주면 ㅈ될거 아니까 막 어떻게든 본성 억눌러보려고 노력하고 하하호호 가식적으로 구는 것이 그냥 보임... 애초에 일관적으로 난 싸가지없는 캐릭이다 하면서 나가면 사람이 일관적이네 하면서 흥미라도 느낄텐데. 근데 지능은 낮아서 철저하게 숨기지도 못함... 오히려 옛날 도쿄편인 싸가지 캐릭 중 하나인 나츠미가 훨씬 건강하다고 보일 정도였음. 걔는 좀 예민해도 일관적이고 걔만의 줏대가 있어서 밉진 않았기 때문이다. 암튼 도쿄편을 매우 욕하고 싶어서 업뎃하고자 한다. 이제 테라스 하우스는 당분간 볼일이 없을 것 같다. 그동안 즐거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결론: 테라스 하우스는 이제 좆망, 매력 분석하러 볼 이유가 없어졌다. ------------------------ 이로써 형편없는 분석글을 마치고자 허는데, 위에 언급된 멤버가 반드시 막 완벽한 마성의 매력녀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는지를 강조하는 글이라고 볼 수 있겄다. 세상엔 굉장히 가지각색의 매력이 있고, 저 모든것에 부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성한테 어필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째든 위 멤버들의 공통점은 다들 정신적으로 안정됐다는 점+마이웨이에 있다. 별거 아닌 일에 상처받지 않고 금방 극복하고, 다시 원래의 스탠스로 회복한다. 그리고 남들이 모라건 기본적으로 마이웨이+남자한테 맞쳐주지 않기 라서 나중에 남자들이 알아서 맞춰주고 쫓아가게끔 한다. 테라하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꼬시는데 실패한 여자들의 공통점은 '지나치게 노골적+남자한테 자기를 맞춰준다'는 데 있었다. 지나치게 노골적인 것은 남자로 하여금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고, 자기한테 지나치게 동의하는 것은 남자의 사냥본능을 제거시킨다. < 흥분되지 않음. 그리고 자신한테 헌신하는 그 '고마운 여자'에 대해서 매력이고 나발이고 '귀찮은 여자'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찌통 상황을 선사해준다. (ex: 마유...) 적어도 얘들을 반면교사로만 삼아도 매력에 잇어서 ㅈㅅㅌ는 치게 되니, 저런 헌신적이고 애잔한 모습은 삼가도록하자. 암튼 테라하 보면 매력에 대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되니 한번 프로를 보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고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것다 총총... 아직 가루이자와편 끝부분이랑, 새로운 시작 도쿄편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언급이 안된 여자 멤버들이 있을 것이당 그 부분은 양해 오네가이. ++함정, 위의 언급된 여자멤버들이랑 사귄 남자들이 좋남이라곤 이야기 안했다. >>>>역시 매강보단 남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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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글쓴이에게 돈줬다!! 프로에도 확 흥미생기네 ㅋㅋㅋㅋ 잘읽었어~!! 근데 쓰다가 글 복붙이 잘못됬는지 중복된부분이 있어 수정오네가이시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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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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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쪄>< | ||
| tl***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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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요약해서 세일러문에 여러명이 있었던 것과 같은거 같음. 모두다 캐릭터 특성이 다른거 말야. | ||
| se******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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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매력녀 분석도 궁금행 | ||
| 모시바지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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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줬다 유익하다 | ||
| 지구산책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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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들아 수정함 ! ㅈㅅ 조금 읽기 쉽게 띄어쓰기도 함 | ||
| 붕가선생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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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hz 아리사는 대놓고 모자장사할려고 하는게 보여서 뺐음. 뭔가 분석하기에 나한텐 별로 와닿는 부분이 없었다 ㅠㅠㅠㅋㅋ | ||
| 붕가선생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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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다 | ||
| j9*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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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관찰력 굉장히 좋다 글도 잘쓰구 엄지척 | ||
| mu********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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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루이자와 마지막 파트랑 새로운 도쿄편은 왜왜왜 한국 넷플릭스에서 업데이트 안 되??! 일본에서 보고오긴 했는데, 뭐 심의라도 걸린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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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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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재밋다 | ||
| Rosy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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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츠바사랑 시온 헤어졌구나 인스타 사진은 그대론데 | ||
| yu***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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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리년은 존나 계산적이고 딴여자들 경계하는 캐릭이라 극혐임. 같이있으면 한대 쳐버리고 싶들듯. 내가뽑은 매력녀는 그나마 아미, 그리고 세이나 정도. 시온이 별로 좋은 남자같지가 않았음. 이미지 챙기려는거 같기도(본업이 모델이니까). 일본도 요즘 혐한이 트렌드야ㅋㅋ 일본꺼 한국만 안풀린거 많음. 도쿄 올림픽 티켓도 한국만 안풀렸던데 지금은 풀렸으려나ㅋ | ||
| 컹 | 2019-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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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맞아 개공감 캐릭터 하나하나 다 나랑생각똑같아 ㅋㅋㅋㅋ 츠바사랑 세이나 특히.. | ||
| ry***** | 2020-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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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ㄴ 사람들 역시 가튼 생각을 하는구먼! 가루이자와 조지고 도쿄편 2까지 봤는데 아직까지 막 삘이 오는 애가 없어서 일단 좀 더 보고 더 써보도록하겟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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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가선생 | 2020-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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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유 정말 이쁜데 안타까울 따름.... | ||
| lo******** | 2020-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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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온 그냥 체면때문에 츠바사랑 사귄거같음 원래는 세이나한테 관심있었는데 세이나가 선 그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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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 | 2020-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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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넘 잼찌 | ||
| !!**** | 2020-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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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당 | ||
| to****** | 2020-0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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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봐도 가루이지와편 재밌더라 | ||
| po****** | 2020-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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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었지 테라하 언니 분석글 좋당 굿 | ||
| sh*** | 2020-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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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편 업뎃.. 테라하 즐거웠다... | ||
| 붕가선생 | 2020-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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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편에 에미카 완전 귀요미던데ㅋㅋ인스타 팔로우도 함ㅋㅋㅋㅋ매력있음. 근데 나도 하나 그렇게되고 이제 테라하 못보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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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 | 2020-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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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바사는... 암만봐도 시온이 착한척하려고 사귄것같음 ㅜㅜ | ||
| ap******** | 2020-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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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렇게 통찰하는 언니도 매력적..☆ | ||
| le****** | 2022-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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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비슷하게 느낌. 돈 드렸음다 | ||
| na****** | 2022-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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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냐 글잘씀 | ||
| 미미** | 2024-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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