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강력한 지능 갖는 방법(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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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 | 2019-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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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4HYsbglHGU 지능(Intelligence)이란, 현상들 속에서 발견한 구조들을 이용해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능이 무엇인지 접근하기 때문에, 같은 현상을 놓고서도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거나 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모든 분야를 100% 만족시키는 정의는 없었고, 또 어쩌면 앞으로 몇 십년은 정의가 불가능한 용어로 남아있을 수도 있다고 느꼈다. (생명체를 정의하는 일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능이라는 정신 기능의 몇 가지 성질들은 학문으로나 일상경험으로나 누구나 어느 정도 동의할 수 있는 선에서 잘 드러난다. 그 성질들은 '특징 추출'과 '예측'이라는 두 단어로 축약할 수 있다. 세계는 일련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같은 물리적인 개념들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구조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해는 매일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거나, 올빼미 울음은 새벽녘에서야 들린다거나, 더 멀리까지 보기 위해서 거인의 어깨 위에 서면 된다거나, 어두운 방을 밝게 비추기 위해서는 불을 켜면 된다거나. 시공간적인 정보의 나열로 표현할 수 있는 현상은 특정한 구조들을 따른다. 현상이라는 물길은, 그것이 기반이 되는 구조라는 길을 따라 흐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구조를 잘 파악해서 앞으로 발생할 현상을 예측하고,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주변 상황을 운용하는 능력이 필요했다. 그렇게 발생한 기능이 바로 지능이다. 지능을 가진 생명체들은 현상을 나름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그 표현된 정보들의 나열들과 기존에 기억해뒀던 패턴들과의 대비를 통해 재조합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자신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그저 관조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목적에 알맞게 그것을 내면화한 뒤 예측하여, 입맛대로 변형하는 것이다. * 미래를 실현하는 능력은 지능의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행동(action)은 그저 예측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해야 옳다. 행동 이전에 예측이 있으며, 행동은 그 예측을 올바른 것으로 바꾸는 데에 기여할 뿐이라고. 돈이 결국 생존과 유쾌한 감정을 위한 수단일 뿐인 것과 같다. 그러니까, 성공과 지능에는 인과관계가 없다는 주장은 꽤 일리있다. 다만 다행인 점은, 예측이 곧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점이다. 호랑이와 싸우기 위해서는 주먹을 내질러야 한다. 손을 뻗으라는 명령은 내 주먹과 호랑이의 얼굴이 점차 가까워진다는 예측을 낳으며, 타격 직후 주먹의 통증과 호랑이의 울음소리, 그것의 움추려드는 움직임, 피 내음의 예측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예측들의 종합은, 호랑이가 맞다는 확신 그리고 그 다음의 행동명령으로 이어진다. 예측이 없으면 우리는 어떠한 올바른 행동도 취할 수 없다. 그럼 더 좋은 지능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내가 생각해본 전략은 단순하다. 현상이라는 재료를 엮어내서 구조라는 하나의 그물망을 만들고 그걸로 예측이라는 물고기를 낚아내는 것이다. 더 날카로운 돌멩이를 모으고, 더 튼튼한 화살을 만들어서, 가장 질 좋은 고기를 사냥하는 것이다. 1. 많이 본다. 기본적으로 구조를 엮어낼 수 있는 재료들이 필요하다. 몸뚱아리를 움직여서 경험하고 관찰하고 기억해두는 거다. 시각을 담당하는 망막에는 receptive field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어두운 것과 밝은 것을 구분해내는 점에서 시작해서, 선과 원형의 도형들을 인지하는 시각의 가장 기초적인 감각 기관이다. 어째서 우리는 점 몇개를 이어서 선을 인지하는 방식으로 시감각기관을 발달 시켰을까. 다양한 답이 있겠지만, 그냥 '자연에 그러한 형태가 가장 많아서'가 나의 대답이다. 우리는 주변 환경의 정보를 최대한 정직하고 많이 모아야했기 때문에, 그러한 기관이 발달한 거라고. 지능을 최대한 운용하는 방법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목표하는 바가 있으면, 그 목적에 가장 부합한 정보들과 구조를 최대한 많이 각인시켜야한다. 그것들은 뇌에 기억되어, 목적을 달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사용될 것이다. 많이 볼수록, 느낄 수록, 경험할 수록, 우리의 몸은 그것을 더 힘차게 흘려보내고, 촘촘하게 엮어낼 수로들을 발달시켜 나갈 것이다. 2. 좋은 것을 축적한다. 현상은 매우 raw한 1차 재료이며, 구조 자체가 재료가 되기도 한다. 점과 선을 엮어서 나타난 삼각형이, 초상화를 이루는 재료가 되는 것과 같다. 자잘한 이론들을 잘 엮어내면, 이론들을 설명하는 더 강력한 구조를 발견할 수 있다. 어떤 구조는 더 좋고, 어떤 구조는 더 나쁘다. 서로 관련이 없던 것 같던 현상들 조차 아름답게 설명해 내는 것이 잘 짜여진 구조인데, 사회는 이런 것을 이론이라고 불러왔다. 가령 뉴턴의 중력 이론은, 한 천체 주위로 비교적 작은 천체들이 공전한다는 현상을 잘 설명할 뿐만 아니라, 지구 상의 계절변화는 물론, 혜성이 언제 다시 나타날 지 예측하고, 조수 간만의 차이를 계산하는데에 까지 응용된다. 거짓말 구분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나는 다양한 심리현상들 속에 숨겨진 구조를 포착해낸 아주 잘 짜여진 구조라고 느꼈다. 이러한 것들은 기꺼이 돈을 지불해서라도 봐야한다. 더 좋은 구조일 수록 더 강력한 예측으로 이어진다. 어떤 것이 좋은 이론이고 좋은 예측인지, 문명은 늘 그것을 감별해왔다.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많은 이들을 울린 그것이 바로 좋은 구조고 좋은 예측이라고 짐작한다. 이미 많은 선구자들이 발명해놓은 좋은 구조들은 넘쳐난다. 그것들을 잘 선별해내고, 잘 내면화시켜 축적해두어야한다. 3. 과감하게 설명한다. (모델을 구축한다) 우리는 한 번의 촉감만으로 내가 쥔 것이 무엇인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없다. 질감과 무게의 나열이 그것을 가능케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눈을 감고 주변 사람에게 물건을 하나 골라 올려달라고 해보라. 손 위에 물건을 놓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만지작거리거나 굴려보지 않는다면, 무엇인지 맞추기란 여간 쉽지 않다. 지능은 정보의 나열 속에서 패턴을 추출해내기 때문이다. 많이들 모르는 사실인데, 시각도 그렇다. 우리 눈은 saccade라는 작업을 취한다. 망막에 맺히는 상의 정보의 밀도는 우리가 그리는 그림의 밀도와 다르다. 네모반듯한 격자점이 아닌, 볼록렌즈를 통해 보는 풍경과 비슷하다. 수용체의 분포가 고르지 않아서 그렇다. 그래서 코끼리를 볼 때 다리만 보이는 상황이 된다. 따라서 정보의 나열을 만들기 위해 다리도 보고 꼬리도 보고 귀도 봐야, 확실히 코끼리라는 사실을 인지한다. 좋은 지능은 최대한 적은 정보로 최적의 패턴을 찾아내고, 미래를 빠르고 강력하게 예측한다. 따라서 우리는 가능한 그것을 연습해야한다. 음식 전문가는 몇 숟갈만 맛보고서도 재료와 조리방식을 전부 유추해낸다. 최대한 많은 정보가 축적돼있기 때문에, 그리고 최소한의 정보로 그 축적된 정보와 비교해 예측해보는 연습을 했기 때문에 (타고났을 수도 있다) 몇 숟갈의 조건만으로도 모두 파악해내는 것이다. 심지어는 식당의 질이라는 주변 정보들까지도 말이다. 아마 그녀의 머릿 속에는 수 많은 환경와 상황에 적용가능한 패턴들이 가득차 있을 것이다. 그 능력을 얻어내기 위해 나름대로 현상의 유사점들을 파악해보고 실제 데이터와 계속해서 비교해봤을 것이다. 틀렸을 때는 자신의 이론을 수정하고, 맞췄을 때는 그 이론을 강화시켰을 것이다. 최대한 많은 것을 설명해낼 수 있는 아름다운 구조를 생각해내고, 갖고 있는 현상 재료들과 대비해서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실험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그리고 점차 더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측을 낳을 수 있도록 확장해나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축적에서만 끝나지 말아야한다는 사실이다. 지능을 활용한다는 것은, 그냥 맛보는 데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요리해보고 조합하여 그 기저에 깔린 원리를 탐구한다는 의미다. 스스로 구조를 구축하고, 현상을 흘려넣어, 더 튼튼하게 만드는 행위야말로 지능력을 기르는 가장 확실하고 필수적인 방법이다. 틀리면 수정하면 된다. 과감하게 구조를 짜놓아보고, 과감하게 부숴버리자. 더 많은 패턴들의 조합과 기억이 필요할 것이고, 몸과 마음을 더 많이 움직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럴수록, 당신은 더 강력한 지능을 갖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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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뭔가 둑흔둑흔한 글이다 -충전한 돈이 없어서 답글로 대신했어. 이거 읽고 생각해보니까, 초기에 구조를 대담하게 부숴버려보는게 엄청 중요한거 같음. 정보를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단계가 있어야함. 안그럼 새로 받아들이는 모든 정보가 기존의 내 믿음을 강화하는 쪽으로 쌓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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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ian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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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많이하란소리네 | ||
| 부동산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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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나도 지능은 생존하기 위해 최적의 환경을 예측 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해. 미적분 풀라고 달려 있는게 아니라. 언니글 재밌어서 다른글고 봤는데 없네 ㅠ | ||
| ch*********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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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읽고 | ||
| co*****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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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언니가 직접쓴거야?퍼온게 아니라? | ||
| ka*******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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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줌 | ||
| ㄱㄷㅊ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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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멋있는 글이야. 내가 좋아하는 일이 구조를 만드는 일이구나..싶기도하고 언니 글 읽고 내가 해온것들을 돌아보니까 앞으로도 잘해나갈 자신감도 들고 그러네. 언니 뭐하는 분이야? 글 좀 더 써줘!! | ||
| dk*****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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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 줌 더줄게 더 많이 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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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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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구분법 영업된다 | ||
| Sa****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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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은 효율성 추구 | ||
| kj******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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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경험 많이하고 좋은 거 선별한 걸로 아웃풋 내라는 거군 | ||
| 연두부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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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의 수를 늘려서 패턴을 찾고 내 지식으로 내면화하라는거지? 남자만나는것도 그런건가? 남구법도 좋은것을 축적하는거랑 같은거네 좋은구조일수록 강력한예측이라는것도 그렇고. 패턴을 빨리찾는게 정말 지능인가봐..뭐든지 효율이 빡올라감 | ||
| na********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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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 ||
| mi******* | 2019-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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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다 | ||
| ge***** | 2019-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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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강력한 지능.. 와 강렬하다... 뭐 먹고 이리 똑똑하니 | ||
| ee | 2019-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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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이언니.. 스고이.. | ||
| me******* | 2019-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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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지능을 갖는법. 재밌는글이다 또 써줭 | ||
| 12***** | 2019-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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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 좋으다 | ||
| qu***** | 2019-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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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많은 것을 본다 2. 볼때도 좋은 것을 본다 3. 이해한후 나만의 느낌으로 자료를 재가공해서 보관 및 축적한다 4. 남에게 설명한다 5. 설명하는것을 현대식으로 치환하면 유튜브에 올리고 댓글을 받는등 지식을 나누면서 상호작용을 통해 나아간다 6. 과정중에 틀린게 있거나 피드백을 받을때는 심각하게 생각하지말고 걍 고친다 7. 반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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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 | 2019-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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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드림. 글좋음. 앞으로 더 써주세요 | ||
| zz******** | 2019-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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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언니 요약 잘해줘서 돈 줌 | ||
| aa**** | 2019-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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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드림 정신이 헤리했는데 감사 | ||
| me*** | 2019-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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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또 보러 이드에 옴 | ||
| du******** | 2019-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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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언니 뭐임? | ||
| 이시하라 사토미 | 2019-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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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뭐 | ||
| 승천* | 2019-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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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너무 멋있게 쓴다. | ||
| su | 2019-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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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툽 동영상 언니가 녹음한거야?? | ||
| ru******** | 2020-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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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 좋아서 눈에띌때마다 들어와서 봄 ㅋㅋㅋ 오 그러게 유튜브 이언니 계정인가! | ||
| 수미칩 | 2020-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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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 좋다 돈드림 | ||
| pa***** | 2023-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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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짤이 생각나 https://images.app.goo.gl/EDUUQxWkvWaKKWrk9 | ||
| le****** | 2023-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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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 데이타 베이스 구축 | ||
| je**** | 2023-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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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이드 패턴 분석법이잖아. 58호 "극소량 정보로 전체를 보는 법" 그대로 갖다 베꼈다고 해도 믿을 듯. | ||
| 관리자 | 2023-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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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경험을 많이하고, 거기서 패턴을 추출하고(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행동해라! 네. | ||
| st******* | 2023-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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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적에서만 끝나지말아야한다 | ||
| 10***** | 2023-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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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통찰력이 넘친다 글 많이 써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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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l***** | 2023-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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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이드 패턴보는법 생각난다 | ||
| 빔 | 2023-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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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혀 | ||
| ss*** | 2023-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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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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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 2023-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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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출처가 모야? | ||
| ba***** | 2023-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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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쉽게 말하면 보고 겪고 정보들간에 의미있는 패턴들을 계속 만들어보고 (잘 안맞는거 같으면)부수고 만들어보고 부수고... 패턴 만들기와 지속적 업데이트군 | ||
| di********* | 2023-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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