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로 마우스 쓰기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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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마스크 | 202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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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패드OS 13.4로 업그레이드 하면 마우스를 쓸 수 있다. 트랙패드2, 매직마우스2, 일반 마우스(블루투스, 무선, 유선) 세 가지를 쓸 수 있다. 돈이 많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은 트랙패드2를 쓰는 게 제일 좋다. 매직마우스2도 이미 있는 사람은 그걸 쓰는 게 좋다. 난 돈이 없기 때문에 그냥 무선 마우스를 연결해서 쓴다. (트랙패드2: 149,000원, 매직마우스2: 89,000원) 트랙패드2, 매직마우스2는 그냥 맥에 연결하듯 연결해서 쓰면 된다. 아주 편함. 나는 따로 연결 젠더를 사서 연결한다. 무선마우스를 쓰는데 바로 꽂히지 않기 때문에 otg 젠더라는 것을 쓴다. 애플스토어, 공홈에서는 카메라킷 이라고 검색하면 나옴. lightening - usb 젠더. 여기에 무선마우스 동글 연결해서 씀. 달랑달랑 매달려 있지만 마우스 있는 게 확실히 낫긴 하다. 키보드 치다가 화면에 손 뻗어서 조작하고 이런 짓 안 해도 돼서 좋음. 단점: 스크롤이 좀 어색함. 화면 전환시 조금 버벅이는 느낌 있음. 장점: 마우스에 있는 버튼 커스텀이 가능해서 버튼 누르면 홈버튼 가거나 설정한 제스쳐 사용 가능하거나 뭐 그런 게 가능하다. 아무튼 아이패드에 키보드로 뭐 많이 하는 사람들은 마우스 쓰기 가능하니까 참고하라고 쓴 글. 그냥 무선 마우스도 꽤 괜찮다는 것 (많이 예민하거나 짜증이 많은 사람은 못써먹겠다고 느낄 수 있음, 그러면 돈 주고 트랙패드2 사면 됨) 특히 우클릭이 가능해지니까 참 좋음. 구글도큐멘트 쓰면 더 좋기도 함. 난 그거까진 안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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