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카케이 인터뷰 찾아보다가 존나 멋있는 말을 알아버림(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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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 | 202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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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의 모두가 나를 사랑해줬고 나도 모두를 사랑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인데. 씨발 멋있자나. 아래는 시상식에서 무슨 상 받아서 했던 수상소감 내용인데 전공자가 아닌 내가 번역해서 오역 있음. 대충 느낌만 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G3QlXFP6_Ig&list=LL6KWYgTPp3TnRvlekbg4kEA&index=30&t=78s 일을 더 달라거나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요. 작년에 제가 확 뜨고 나서 저에 대한 여러 말이 돌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으로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생각하여 평소와 같이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제 핸드폰이 말이죠. 문제가 생겨서요. 저장된 번호가 전부 없어졌습니다. 그 일로 프로듀서 세 명 정도에게 '변했다.' 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뜨면 바뀌는구나, 뜨면 변하는구나.' 라고요. 그 소식을 듣고 몹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위에서 저를 내려다 봐주세요(이쁘게 봐달라). 말 하는 투로 봐서 느껴지듯 사람에 대한 겁이 없고 말이 대가리를 거치지 않고 나가는 일이 많은 타입이라 매우 보수적인 일본에서 욕 존나 쳐먹었다고 함. 매력남이고, 방송적으로도 2018년까지가 제일 매력적이었는데. 이 이후로는 눈치 보면서 자제하다가 작년에 폭삭 늙어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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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은 거의 안봤는데도 그냥 호감.... 심야식당에서 넘 인상적이었음. | ||
| fevershine | 2020-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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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는 좋은데, 일본놈들 인터뷰마다 존나 자신을 낮추는 표현들도 병신 같고, 겸손한척 안 했다고 지랄병하는 일본대중들도 병신같음. | ||
| sweg | 2020-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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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뭐야?? (까막눈) | ||
| my********* | 2020-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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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다나카 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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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꿀오소리 | 2020-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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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고마워 오소리♡ 달러줌 | ||
| my********* | 2020-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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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고마워❤️ | ||
| 벌꿀오소리 | 2020-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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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 좋은데 | ||
| 벼리 | 2020-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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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옷상즈러브에 나왔던 배우구나 이런 일이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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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 | 2020-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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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 사람들은 나를 밝게만 보는데, 나는 밝지 않다. 그렇다고 어둡지도 않다. 감정의 기복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2) 연기는 연기하는 그 순간에서 끝내고 돌아선다. 배역 때문에 우울하다, 괴롭다, 이런 영향을 안 받는다. 미친듯 다작하는 배우임 조연때는 하루 스케줄 3-4개 주연인 지금도 겹쳐서 두 작품 하거나 이러는듯 이 배우 소속사 트라이스톤은 매력남 잘 키움 오구리슌(섹스중독), 다나카케이(도박중독), 아야노고(컨트롤중독) 다 매력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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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 | 2021-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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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아카소 에이지도 트라이스톤이던데 일 진짜 많이하던데ㅋㅋㅋㅋ 역싴ㅋㅋ | ||
| no******** | 2021-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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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아 그래?ㅋㅋㅋ 트라이스톤 취향 소나무 ㅇㅈ | ||
| su | 2021-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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