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프룻 티(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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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2022-05-16 |
피치 파라다이스랑 스트로베리 바닐라 먹어봄. 아마드 티 과일 들어간 거랑 비교. - 런던프룻이 좀더 달아서 과일이 더 많이 들어간 것 같음. 향은 압도적으로 더 달다. 닉값만큼 과일에 좀더 진심인가! - 런던프룻은 더 빨리 확 우러나고 끝남. 아마드 티는 비교적 천천히 우러남. 과일과 허브의 차이인가! 탄산수 혹은 제로콜라와 티 조합 분석. 탄산수는 이미 좀 신맛이 있잖아 그래서 단맛을 추가해주는 게 맛있고 제로콜라는 단맛이 강해서 단맛 아닌데 단맛이랑 잘 어울리는 거 예를 들면 오미자/히비스커스 같은 신맛을 추가해주는 게 맛있음. 그래서 지금 가진 것 중에 탄산수는 런던프룻이랑 제로콜라는 아마드 티랑 먹고 있다! 괴음료 실험은 비율, 온도 등 다르게 먹어보는데 차를 뜨겁고 진하게 우려놓은 상태에서 탄산수 섞어서 따뜻하게 먹으니까 중국에서 따뜻한 맥주 마시는 느낌임. 차 농도 진하게 하되 물 양으로 탄산이나 가공음료 맛을 적당히 중화시키면 진정 뉴 크리쳐같은 음료에 가까워집니다. 앞으로도 우유, 아몬드유, 녹차, 커피, 술, 분말... 해볼 것이 많다!! 음료 개발자들 멋지다. 나 코카콜라 주주인데 생각해보니 좋네? 그리고 향초나 디퓨저같은 거 건강에 안 좋아서 걱정되는 사람들 차를 마셔보는 게 어떻겠소? 스트로베리 바닐라 이거 향기 완전 좋음. 보리차 향기 좋은데 보리차 마시고 싶다. 콜라랑 섞으면 맥콜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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