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내려와있어서 주변의 리퀘스트, 얻어온 재료로 노동중

실패한 개성약과 밀가루를 잘못사옴 ㅠ

온도계도 샀는디..

담엔 꼭 박력분으로!

울산 대왕암공원

사랑하는 막내고모가 가쟤서 셋째고모도 함께

경관이 좋은데 한바퀴 다도니 돌이랑 바위가 많아 땀에 쩔어버림

중간에 해녀들이 잡아다 파는 해산물도 먹공ㅎㅎ

나와서는 배말 칼국수

톳김밥

이날 양갱에 수박도 챙겨가서 배불렀는데 칼국수랑 톳김밥 다먹음ㅋ

고모가 재료를 다 줘서 만들어본 양갱



덜달고 밤도 직접 조린건라 팥도 씹히고 해서 고모들 대만족

팥을 삶아주걱으로 대충으깨만든 앙금

요건 팥을 일부갈고 밤도 갈아넣은 양갱

좀더부드러운맛

고모에게 꽃을 사다주러감

오징어순대를 먹었다 존맛탱

그리고 요즘은 구하지도 못하는 핸드메이드 감나무 도마랑 소나무심재 냄비받침 받아옴ㅋ

넖은거 긴거 플레이팅용까지 3개 챙김

다른날의 고모밥상❤️❤️

아름다운고모집

도토리주우러 따라가서 묵도 만들고 막걸리도 담그고ㅋㅋ

천떠다 커튼만들어서 달고ㅋㅋ 재밌게 보내는 고향에서의 백수생활

낚시해온 전갱이회무침

사촌동생이 일식셰프

산에서 주워온 밤조리기


푸딩

가라아게



푸딩



소불고기전골



김밥

푸딩





이베리코 솥뚜껑구이

여기서부턴 서울

히야시츄카


타마고산도

오이보끔밥


텐뿌라소바

계란말이먹고싶어성





푸딩전쟁의 서막





아보카도 소바

푸딩





최초의 푸딩

오리수육을 넣어 국밥 스타일로





식부관 다녀와서 주구장창 샌드윛ㅣ

히야시츄카2
히야시츄카(오리슈육버전)


오리수육(막내고모가 만들어서 택배로 보내줌




























서울서도 잘 먹엇지만 자꾸 본격적이고 손많이 가는게 하고싶어지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