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폰카충 여행다녀옴 (feat.1분서핑)

 

3박4일 여행 일정중 떠나기로한 마지막 날에 날씨가 젤 좋은건 왜그런걸까? 까지꺼 하루 더 있다가지뭐.

 

포틀랜드 메인에있는 커피맛집에서 빈속 달래주고 (어딘지도 모름, 커피충 이 남자가 메일 다른 커피집에 데려가줌) 

베이글 맛집에서 베이글과 허브크림치즈로 아침을 대충 때우고 (나한탠 쌀밥이 최고다 그래도)

 

 

 

 

 

 

 

 

 

 

 

 

 

 

 

 

 

 

 

 

 




근처 바닷가에서 베이글 다먹고 바다구경하며 열심히 사진찍고있었는데 지나가던개가 방해를 한다 (퀸지라는 블랙푸들, 퀸지 인스타계정까지 관리하는 주인아줌마는 가족들이 다 크고 혼자시는지, 적적해서 그런지, 퀸지를 인생반려자로 여기고 있는거 같았다)





























내 카메라앞에서 이제 그만 얼쩡거려주면 고맙겠구나.












































내가좋아하는 물 찍기



























베이글먹고 퀸지랑 굿바이인사하고,














컬리금발 남친몬이 텔레토비동산같은 어딘가로 나를 데려갔다. 

































헉… 스벌.. 존나머싯ㄷㅏ 여기 뭔데… 

멍때리며 걷다가 존나놀란 풍경. 또열심히 아이폰 아래 화면에 위치한 동그란셔터버튼을 존나게 눌러댔다

 

 

 

 




































사진찍다 걸린 행인아줌마들. 지나가는 새색끼들이 너무 아름다워.































오늘 날씨 미쳤꾸나… 바다에 비치는 햇살에 장님이 되버림…







































그래 너는 사진찍어라 나 쉬좀싸고올게.





























































날씨가 너무 좋아 서핑을 하기로 했다. 서핑해본적도없는 날위해 서핑강사가 되어주신다는 그분.


































 

































베이글과 서핑사이에 샌드위치가 있었지만, 그래도 물놀이는 힘든거다. 








































서핑끈나고 차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웨딩드레스 입은거 같은 신부들.




































집에가는길에 만난 풍경













































어김없이 휴대폰을 들고 사진찍어대는 날위해 맘껏찍어라며 잠깐 멈춰 기다려 주실줄 아는분과의


































 

또다른 하루가 지고있었다














































 

투비 컨티뉴

작품 등록일 : 2021-10-08
굿굿국
me*******   
아름답다
기린   
넘나 문학입니다..
go***   
밑에 새전문가 있어 귀여워 ㅠㅠㅠ
zula   
흐어 예술이다아아아
Jen   
폰카충ㅋㅋㅋㅋ
hi   
언니 사진 진짜 사기다
tt***   
새떼는 만나면 가슴이 막 부풀어오르죠
실루엣이 칼새라 뉴욕쪽에 무슨 칼새가 있나 찾아봤더니 chimney swift가 있네요
보신게 요게 맞을까요?

https://thebuzzmagazines.com/sites/default/files/article-photos/2019/08/birds%202.jpg
gl***   
언니 진짜 사진이… 캬…
li***   
아름다워…..
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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