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내자리야.
빛하나 들지않는 지하 사무실이지.
사무실 자리 모자르다고 지하에 있는 창고하나 털어서 책상놔줬어.
숨만 쉬어도 병드는 것 같아.
나는야 엑셀의 마법사.
이번에 이드에서 추천한 비타민 D를 구입했어.
약빨 좀 받는듯.
코로나환자와 몇번을 밥을 먹고 같이 일하고 살았는데
델타도 오미크론도 침범하지 못했지.
튼튼!
열심히 꾸몄으니까 원거리샷도 하나.
창밖으로 꼭 푸른하늘 배경지 깔아줄게.
너라도.. 빛 좀 보자.
나도 살때 금곤줄… 열어보니 냉장고ㅋ
깨알 스캐너도 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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