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만 듣던 명이페스토를 만들기 위해 울릉도 자연산 명이 2kg를 주문함

때깔

씻어서 물기 다 닦아내고 계량하고

명이 250g 잣100g 치즈80g 올리브유 300ml 소금쬠(맛보고 간하기)

마늘은 명이가 산마늘이라 그냥 생략

치즈는 원 레시피는 그라나빠다노인데 저는 페코리노 좋아해서 페코리노로마노 + 빠르미쟈노레지아노 반반 섞어서 함

글고 만들어보니 올리브유가 너무 많아서 질감보면서 줄였어요

물기 일일히 닦는것만 한나절

치즈강판에 열심히 갈고.. 빠르미쟈노 안갈려ㅋㅋㅋㅋㅋ

국산잣은 볶아서 준비

아이고 왜 사진순서가

이렇게 질척거려서 오일을 줄였습니다.

담고 올리브유 부어 일주일 숙성후 간을 보고 소금,잣,치즈 추가할수 있어요.

파스타,빵,스테이크,샐러드 여기저기 활용할수 있음

남은건 장아찌로

페스토 활용한 파스타 크으으으

+코멘트 넣으려고 수정하다 네번인가 하단이 날아감

소장님 좀 고쳐줘요!ㅋㅋ

-맛은 알싸한 명이맛에 고소한 잣맛,치즈맛이 섞인..음

설명하기 넘 어렵숩니다ㅋㅋ

깻잎페스토도 많이 하던데 가능하심 시골장에 파는 덜 상업적으로 키운걸로 만들거나 밭농사 지어서 하심 아주 맛있지 않을까 싶슴다

루꼴라 페스토도 맛나대서 열심히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음

-생명이는 더이상 없는데 수육쌈, 강된장 쌈 상상만해도 너무 너무 맛있을듯한ㅠㅜ내년에 도전하겠습니다.

자연산은 2kg 이상씩 팔아서 올해는 더는 무리고ㅋㅋ 내년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