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말고 플레이모빌 번외편
점심에 백화점에 갔다가가
미스테리 피규어라고 랜덤뽑기를 네개 사왔다
내 목표는 검도남!
7000원 짜리가 프리미엄이 붙어서 15000원에 거래되는데 그것도 물량이 없다
약간 만져보고 사는건 비겁한것같았지만 직원분께 여쭤보니
“원래 그런거죠ㅋㅋㅋ 여자는 싹쓸이 해갔으니 남자애들이나 해봐요”하심
손끝에 모든 힘을 집중하고
직원분의 응원을 받으며
“아줌마 손끝에 그릴이 걸리는 것 같아요!!”
그렇게 네개를 집어왔다
그리고
안녕?
아 시발 깜짝이야
내가 싹 쓸어온덕에 모두 확률이 올라갔겠구나..
모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으로 가세요!
똥은 제가 다 쓸어왔습니다…. ..
굿럭
화이팅하지마!
퇴근하고 또가고 싶은거 간신히 참고있단말야!
아아.. 자꾸 행복회로 돌아가려고해
작품 등록일 : 2022-05-02
작가 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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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귀여운 글 왜케 많은고야 현기증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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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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