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태어난지 몇십년 안되는 나라로 비교적 신생국가에 포함됨

재미있는건 이 얼마 되지도 않는 시간동안 기념비적인 부를 축적하게 된 사람들도 있고

우리 친가나 외가처럼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음

우리 할아버지는 한국전쟁에 참여하셨음.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이 건국된

1948년부터 경제활동에 참여하신 한국 1세대심. 그 밑이 우리 부모님 그 밑이 나

고작 3세대만에 누군가는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누군가는 계속해서 평범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음

이 사이클을 아주 오랫동안 반복해온 다른 나라들을 생각해보자

미국은 250년된 나라로 그 250년동안 그 어떤 완전점령이나 본토 전체가

황폐화되는 리셋이 없었음. 빈과 부의 격차가 250년동안 누적된 결과를 보자고.

거기는 좋은 대학을 하나 가려면 한학기에 $2~40000에 달하는 등록금을 내야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가지더라도 빚더미에서 시작, 실리콘밸리등에

취직하더라도 살인적인 렌탈비에 눌려 매달 월세나 내는 신세로 살아야함

다시말해 각종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되는 수단들이 모두 꺾였음.

한국에서 부자로 가기 위한 노력이 1->100이 필요하다면

미국에서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1->1000~10000정도의 노력이 필요함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영원한 노예제도의 굴레속에 갇혀있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그 누구도 이걸 고칠생각이 없음.

현재의 한국은 필연적으로 미국의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다

부익부는 복리의 성격을 띄고있고 빈익빈은 단리의 성격을 띄고있음

나쁘게 말하면 우리 미래의 후손들은 부자가 되기 훨씬 어려워질거라는것이고

좋게 말하면 지금이 부자가 되기 제일 쉽다는것임.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이제 책임이 생긴것이다.

지금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신과 당신의 후손들은 영원한

노예제도의 굴레속에 빠지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후대에는

자신의 자식들과 후손들이 노예가 되는걸 방관한 사람으로 기록될것이다.

당신에게는 영원한 노예제도에서 내 혈통 전체를 끌어내야하는 책임이 있다

지금 부자가 되기위한 몸부림을 치지 않으면 이 이후에 오는 시간은 지금보다

훨씬 어두울것이고 당신과 그 자손들에게 기다리고있을건 영원한 노역뿐이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지금 당장 여기 당신이 사는 이 세대에서

끊어내야하며 당신의 혈통의 첫 백만장자가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