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서 백만장자 어케되냐는 답글들 보고

최근 백만장자 되는법을 이리저리 헤매고 있음. 

내가 백만장자가 된건 아니고

백만장자가 된 사람의 말을 듣고 간단히 정리하고싶어서 글을쓴다 

이 사람은 투자로도 사업으로도 수십억을 벌었고

평생 먹고 놀아도 될만큼의 돈을 벌었다.

근데 아직도 달리려한다. 자신은 1000억이 벌고싶단다

대단하다 생각했음. 그리고 이사람이 말하는거랑 신사임당이 이번에 말했던거랑

비슷한 구석이 보이면서 뭔가 패턴이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신사임당(유투버)는 신이라고 생각한다. 일개 개인이 성공할수 있는

방법과 한고에서 극한까지 끌어올려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논란이 터진 영상으로 인해 그의 꿀통이 천하에 공개됐는데

이 사람이 하던게 그 사람이 말한거랑 똑같았다.

방법은

1.내가 0로 시작해서 월1000만드는 방법을 만들어낸다

2.그 월 1000만드는 방법을 pdf로 만들어 판매한다 (자동화 파이프라인)

3.pdf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영상 강의를 만들어 판매한다 (자동화 파이프라인)

4.영상 강의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오프라인 강의를 한다 (직접해야하므로 높은 가격을 받는다)

5.이쯤되면 추종자들이 생겨있을것이다. 이들을 고용한다. 고용하지 않아도 됨. 이들은 기꺼이  

무급으로도 당신을 위해 일할것이다.

6.고용한 사람들을 장수로 임명한다. 이들은 당신에게 월 1000만드는 법을 전수받고  

각각 월1000만드는 방법을 통해 월1000버는 비즈니스를 만들어낸다.  

7.이제 당신은 월1000짜리 비즈니스가 10개가 있다. 10명의 장수가 그것들을 만들어냈고

그들이 운영한다.

8.장수들은 완성된 비즈니스가 무너지지않도록 유지할수 있는 부하들을 고용한다.

부하들은 일종의 봇(bot)역할을 하며 시스템 유지에만 신경을 쓴다.  

9.장수들은 다시 월1000짜리 비즈니스를 제작한다. 완성되면 bot역할을 하는 부하들에게

위임하여 운영시킨다. 반복.

10. 월1000짜리 비즈니스 100개가 생겼다. 이제 거기에 지출이 생겼다. 지출은 아깝다. 지출도 내통장으로 들어오도록 a회사의 지출목록의 큰 파트를 담당하는 회사b를 설립한다.  

11.월 1000짜리 비즈니스 100개의 지출은 b회사의 수입이다. 이 또한 규모가 크므로 b회사의 지출을 받아주는 c회사를 설립한다. c회사는 b회사의 수입을 받고 a회사는 c회사의 수입을 받는다.

12.이로인해 인건비 시설비등을 제외하면 각 회사의 지출이 다른 회사의 수입이 되는 캐시플로우를 가진 a b c 회사의 생태계가 생성됐다.

13.월 1000짜리 비즈니스 100개는 월 10억이다. 연 120억이고 일반적인 per인 10배를 곱하면 1200억이 된다. 축하한다. 당신은 1200억짜리 회사를 만들었다.

14.사모펀드 대기업등에 인수된다.  

15.1000억대 부자가 되었다.

이를 유튜브로 비유해보자.

이건 바로 노아 유튜브와 신사임당이 하려던 유튜브 비즈니스와 같다.

0.유튭 채널 개설

1.연령층 타겟을 정확히 정한다.

2.철저하게 자동화가 가능한 주제를 정하고(과학, 뉴스, 밈등등) 챗gpt, 구글자막, tts툴등을 이용해 효율화한다.개인의 창의성과 리소스가 필요한 주제는 하면 안된다(애니메이션, 리뷰, 개그, 꽁트 등등) 

3.오직 검색만 노리고 제목과 썸네일을 만든다 (하꼬채널이 알고리즘에 노출될일은 없다.  

철저하게 검색어만 노리도록한다.)

4.검색으로만 유입된 시청자들은

a.지속시청

b.재방문률

이 높다. 두개가 높아지면 알고리즘이 채택할 확률이 높아진다.  

5.채널을 빠르게 10~20만까지 성장시키고 영상당 평균 5만정도의 조회수를 만든다

6.이 방법을 친구든 동생이든 억지로 퍼먹여서 똑같은방법의 채널을 만들게한다. (자동화)

7.친구와 동생들(장수들) 밑에 근로자를 두고 채널 유지를 위한 반복업무를 시킨다.

8.여러개의 채널을 만들고 다시 채널을 빠르게 키운다 

9.여러개의 채널이 생겼다. 이 회사를 a라고 하겠다. 이제 이a를 효율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현재의 채널을 효율화시켜주는 회사 b를 설립한다. <<<<<------여기가 지금 신사임당이 속했던 카테고리다. 채널을 빠르게 키우고 싶은데 채널이 빠르게 키울 툴이 필요했다.그래서 나온게 뭐다? 노아 ai다. 각 채널에서 노아 ai에 캐시플로우를 만들어주고 (각채널의 지출을 내회사가 가져옴) 이를 유튭에 홍보함으로써 외부 캐쉬플로우도 만들어준다.

10. b의 지출을 받아주는 회사c를 설립한다. 회사c는 b회사의 돈을 받게되고 b에사에 필요한 지출은 유튭여러개가 묶인 회사의 수입이다. (나도 c회사는 어떤게 될지 모르겠는데 아마 특수한 인력이나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외주 회사 아닐까?? 생각해봄 자청의 비즈니스 모델이 어떨지 궁금해서 카페에 가입한적 있었는데 본인의 카페를 인력창구로 만들어놨음) 

11.a,b,c회사 함께 팔아도 되고 하나만 팔아도 다시 만들수있다. 이제 당신의 회사는 대형 미디어 회사가 됐다. 

이정도겠다.  

아마도 신사임당의 본채널을 판것을 여태까지 만든 여러가지의 채널들을 한꺼번에 파는 일종의 블록딜 형식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그 황금알을 낳는거위를 왜 20억에 팔았냐고 혀를 끌끌차는

아재들도 몇몇 봤는데 신사임당 채널은 빙산의 일각일것이고, 수면아래 여러가지 채널들이 같이 포함된 회사를 팔아 엑싯한게 맞다고 봐야한다 

이걸 한번 해봤으니 어? 이거 다시하면 잘될것같은데? 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

이미 작은 채널 여러개 돌리면서 노아 ai를 만들었을것이다. 이미 지금도 신사임당은

여러가지 작은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숙' 한다는 지금도 물밑에서 다양한 실험과

여러 프로그램등을 운용하고 노아ai또한 멀쩡하게 잘 작동되고 여러 회사들에게 판매되고

있을것으로 추측된다. 리테일 따위에게 노출되는건 그냥 홍보를 위해서고 이러 saas 회사들은

b2b딜들이 진짜다.  

나도 이제 시작하는입장이고 처음 들었을때  

"1000만원 버는 비즈니스를 여러개 만들어라" 이거 듣고 좀 벙쪘던 기억이 있음

지금 월 몇백도 못벌어서 허덕이는중인데 뭔 개소리냐 했었는데 전체적인  

그림을 보니까 또 못할건 아닌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음.  

스스, 유튭, 마케팅 에이전시,유튭등 온라인에서 노자본으로 시작할수있고

여러개를 만들수있는 필드에서 시작할수있는 방법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여러개 시간만들이면 무료로 시작할수있는 회사나 유튭 채널, 스스등을  

만들어서 일단은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