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
구름 모양으로 퍼져 보이는 천체. 기체와 작은 고체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
장미성운.
장미꽃 모양을 닮은 발광산광성운.
혈기왕성한 젊음을 흉내내는것같다.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photoGallery/4371?cPage=43&clsf_cd=photo005
암흑성운바너드93
페르세포네를 지하세계로 실어가는 하데스의 마차같다.
https://sputnik.kr/news/view/5859
스파게티 성운.
격동하는 심장같다.
가슴뛰는 기억이 있지?
https://www.astromart.co.kr/user-gallery/?mod=document&uid=107184
나비성운 (NGC6302)
나비의 날개같기도하고, 남녀의 조우같기도 하고.
서로 입맞추는 아기와 엄마처럼, 연인의 입맞춤처럼.
비슷하면서 다른 날개두쪽
https://big-crunch.tistory.com/m/12347454
Helix nebula. 나선형 성운. 나사사이트참고
보는눈이 있으니 키뜨떽드 조심히하고.
78억년후의 우리 태양의 미래야.
다 타고나면 하얗게 남을뿐이래.
오리온성운.
따뜻한에너지가 활개치는 아이의 머리와 팔다리를 감싸는것같다.
한계없이 날아가는 새처럼.
https://m.etnews.com/20210930000237
독수리성운.
지금 힘든건 아무일도 아니란다.
https://m.etnews.com/20210930000237
말머리성운.
일어나서 별을 주우러 나가는 방랑자같아.
인간의 몸엔 우주가 있다는 말이 있지.
우주사진을 보면 학습능력이 크게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무심코 봤지만 신비하고 무한한 이미지가 힘을주는것같아.
인간의 무의식은 끝없는 무한함에 반응하고
나만의 생존에서 아기의 생존을, 나의 보존에서 종의 보존을
도모하는 인간의 모습은 우주를 닮았어
우리도 잠시 지구에 들른 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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