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 쓰는 영양제 후기    

(업데이트 완료, 이후 먹게되는 영양제 있으면 임상실험(?) 후 추가할 예정)   

 

 

 

23수능때 수험생이었던 (현재 20살) 사람이다. 1년 만에 모의고사 24178에서 수능 12111로 올리는 기적을 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정말정말 에너지를 많이 소모했고(매일 14시간 공부, 거의 항상시를 극도의 각성 상태로 살았음, 주변에서 공부하다 죽겠다 제발 그만 공부하라 그랬음) 어느날은 진짜 너무 힘든 나머지 죽을까 두려워하며 잠든 경험도 있었다.

 

(성적 향상법은 아래에..)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9353&page=1&workType=&sortType=1&schTitle=&schCatId=&schTagGrpId=0&schTagId=0&schType=1

 

 

 

 

그 과정에서 체력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영양제에 매달리게 되었다. 먹어보고 느낀 점들을 서술한다  

 

-체력을 올리려고 영양제 구매하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뭘 살지 횡설수설한 사람

-영양제 각각의 구체적인 효과가 알고 싶은 사람

-영양제를 최소한으로 추리고 싶은데 고민되는 사람

 

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다. 

 

 

이 글을 바쁘게 사는 모든 이드녀에게 바침.ㅋㅋ     

 

 

목차

 

-     허브류

1. 마카

2. 밀크씨슬

 

- 비타민류

3. 오메가 3

4. 글루콤

5. 오쏘몰 이뮨

6. 수액 주사

7. 비타민 D

 

- 기타 영양소

8. 아연

9. 마그네슘

10. 미네랄 드랍

11. 코큐텐 

12. 철분제

 

- 한약, 즙 등

13. 공진단

14. 호박즙

15. 흑마늘

16. 홍삼

 

-    소화 및 유산균

17. 효소

18. 유산균

 

 

 

 

 

1. 마카  

 

힘이 없고 팔이 후들거리고 아무리 빨리 걸어도 걷는 속도가 이상하게 점점 느려짐을 느껴질 때쯤 이드 추천을 뒤적거리다가 구매했다.   

 

나우푸드 껄로 구매했다. https://link.coupang.com/a/7sIr0    

 

느낀 개인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다.  

 

- 졸음과 같은 느낌의 피로 상황에서 각성 효과가 있음. 개인적으로 효과가 아주 좋았음.  

- 커피와 함께 장기 복용하면 위염 등이 심해질 수 있음. 적당히 할 것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각성 효과가 심했어서, 저렇게 한 달 가량 먹으며 각성하고 나니까 다시 파김치처럼 되고 마카 아무리 먹어도 각성 안 되는 상태가 됨. 그래서 재구매 하지 않았음.     

 

 

 

2. 밀크씨슬  

마카 효능이 사라졌음을 느꼈을 때 먹어보기 시작했는데 효능은 다음과 같다   

 

나우푸드 껄로 먹었다. https://link.coupang.com/a/7sH3H   

 

- 졸음에 쩔고 몸이 무겁고 브레인포그가 심한 상황에서, 몸이 약간 가벼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근데 원래 간기능이 좋았는지 그렇게 차이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50정짜리 금방 먹고 재구매하지 않았다.     

 

 

3. 오메가 3

                   

어릴때 종종 먹던 건데 먹을 때마다 오줌색만 초록색 되고 전혀 효과를 못 느꼈다.

기존에 먹던 건 이거다.  https://link.coupang.com/a/7sJk8  

 

근데 활력언니 글을 보고 구매한 스완슨 대구간유 캡슐을 먹게 되었는데 얘는 확실히 효과를 보았다.   

https://link.coupang.com/a/7sJ00   

 

- 몸에 힘이 없고 밥을 못 먹었거나 영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을 때 하나씩 먹으면 생기 도는 효과 있음.  

- 뇌 소모가 많아서 지친 날 먹으면 확실히 효과가 있음.  

- 극도로 피곤할 때에 복용은 비추. 오히려 몸이 흡수를 못시키는건지 오줌만 초록색 되고 더 피곤함.

- 아주 극단적인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밥을 잘 먹으면 충족이 되는 기분이라, 딱히 재구매하진 않았다.   

- ***오메가 3를 먹을 거면 대구간유 캡슐을 사서 드셔라.   

 

 

4. 글루콤

 

워낙 유명하긴 한데 암튼 이거다

https://m.blog.naver.com/yoo_pharm/222294377842

 

약국에서만 구매가능한걸로 안다. 나는 워낙 유명하다고 엄마가 구매해와서 먹었다.

 

- 확실히 비타민이 있는 거 같긴 한데 뚜렷한 효과는 모르겠다.

- 나랑 안 맞는 것일지도

- 아주아주 피곤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었다.

- 맛이 중독성 있어서 자꾸 먹게 된다. 

- 아무튼 재구매 하지 않았다. 

 

 

5. 오쏘몰 이뮨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840769886

수험생 비타민이라고 좋대서 구매했다

 

- 존나 비싸다

- 맛이 완전 구리다

- 효과가 매우 좋다. 특히 온몸이 감기몸살같은 기운이 으슬으슬할때 먹으면 직빵으로 도움된다. 글루콤보다는 이게 훨씬 낫다.

- 3번 정도 재구매하고 수험생활이 끝난 뒤에는 먹지 않았다.

 

6. 수액 주사

- 병원에 가서 수험생 수액 주사 놔달라고 했다(글루타치온 마늘 감초 비타민 다 짬뽕되어있는 거..)

- 5만원 정도 했다. 보험 하면 더 깎아줄지도.

- 맞는데 30분 정도 걸린다

- 혈관이 잘 안찾아지거나 운 나쁜 간호사 걸리면 혈관 여러번 쑤심 당할 수 있다 내 옆 분은 혈관이 얇아서 고생하심. 다행히 나는 그러지 않았음

- 갔다 오니까 머리도 화 하고 안색이 매우 밝아졌다. 미백 효과인지 진짜 간이 좋아진 건지 모르겠다. 근데 피곤에 찌들어서 점점 안색이 칙칙해지고 못생겨진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게 싹 해결되고 사람들이 오늘 얼굴이 창백하다 그랬음. 좋아서 9월모의고사 이후로부터 이주에 한 번 맞으러 다녔음. 수험생활 끝났을 때는 맞지 않았다. 

 

 

 

 7. 비타민 D

어머니가 드시는 걸 보고 기분이 울적할 때 효과가 있어서 따라 먹게 되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190144437

-      기분이 공허하거나 울적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      특히 (이유 없이) 꿀꿀할 때 도움이 된다.

-      우유랑 마늘 안 먹기로 식습관 교정 후 이유 없는 공허함, 꿀꿀함이 거의 사라져서 요즘은 안 먹는 중

 

 

8. 아연  

이드에서 추천글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solgar 아연을 먹었다 https://link.coupang.com/a/7sNyi

 

개인적으로 느낀 효능은   

 

- 눈이 뽝 떠지고 뇌에 힘이 빡 들어가는 기분이 있다.  

- 이상하게 먹어도 힘이 없고 축축 쳐지고 할때 먹으면 효과가 좋다.  

- 각성되는 에너지라기보다는 먼가 현실적으로 몸이 보강되어서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이 든다.  

- 재구매 했다. 효과가 좋다.    

 

추후에 "solgar 칼슘+마그네슘+아연" 제품으로 갈아탔다.  

https://link.coupang.com/a/7sOJ6

 

업데이트: 간에 무리가 오는 것 같아

아연은 관두고, 기존의 소스내추럴스 마그네슘만 먹고 있다.

 

 

 9. 마그네슘  

                            

이드에서 마그네슘 극찬글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소스내추럴스 껄 먹었다. https://link.coupang.com/a/7sKZQ

 

개인적으로 느낀 효능은 다음과 같다.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양제이다. 잠을 깊게 잔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꿈을 안 꾼적이 없었는데 이걸 먹고 자면 꿈을 절대 안 꾼다.

 

- 그리고 8시간 수면해야 function 가능하던 몸뚱이가 6시간동안 집중해서 수면이 되는 건지.. 아무튼 수면시간이 1시간 반 가량 줄었다.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  

 

- 시험보러 가기 전 이걸 먹으면 단순해져서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 마그네슘이 천연 안정제라고 한다. 긴장 많이되는 시험 전에 꼭 먹고 간다. 사람이 맹하고 단순해진다.  

 

- 눈이 덜 풀리고 피곤해도 눈깔을 똑빠로 뜨게 된다.  

- 잠이 적어서 극도로 예민한 날들에 한알씩 먹으면 버틸만해진다.   

- 재구매 했다. 나같은 예민충한테 필수 영양제다.    

 

 

 

10. 미네랄 드랍   

땀이 많고 여름에 어질어질한 증세가 심한 편이라 포카리스웨트를 즐겨 먹는데. 먹다가 당뇨 걸릴 것 같아서 대체제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다.  https://link.coupang.com/a/7sQFW

 

- 포카리 스웨트 대체제 역할을 잘 한다.  

- 여름에 땀 많고 쉽게 어질어질하거나 이온음료 물처럼 마시는 언니들은 저걸로 대체하시길.  

- 재구매 했다. 여름마다 먹는다. 

 

 

 

 

11. 코큐텐

 최근에 체력이 좋아진다길래 먹어보았다.

스완슨 꺼가 가장 용량 적어서 구매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1896952

 

- 30정 가량을 꾸준히 먹어보았으나 전혀 효과를 못 봤다. 오줌 색만 진해짐.

-  재구매하지 않았다.

 

 

 

 

12. 공진단   

체력이 정말 최악이던 때가 있었다. 진짜 좀비처럼 있었고 걷기도 너무 힘들었고 아무리 다리에 힘을 주고 팔에 힘을 줘도 글씨가 제대로 안 써지고 걷는 속도도 너무 느렸다. 뛰지 못했다 힘이 없어서.   

 

이때 한의원에 가서 공진단을 처방받았다. (사향 공진단.)   

 

- 효과가 매우매우매우 좋다. 특히 나처럼 체력이 바닥이고 하루종일 각성해서 극도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정말 효과가 좋다.  

 

- 좀비였다가 공진단 먹고 3일 안에 회복했다. 뛰어다녔다.  

- 팔다리가 너무 후들거리는 날에는 집에 쟁여둔 공진단 먹는다. 바로 에너지 돌아와서 밤부터 새벽까지 논스톱으로 공부 가능.  

 

-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다 보면 머리로 열감이 몰려서 머리 아픈 상열하한이 생기는데, 이때 먹으면 효과가 매우매우 좋다.

 

- 이미 체력이 넘치는 상태에선 돈버리는 거니 굳이 먹지 말아라

- 단점은 너무 비싸다. 근데 돈값한다.  

 

- 재구매 했다. 일정이 너무 빡세거나 팔다리 후들거리는 날들에 한 정씩 챙겨먹는다.

 

-구매는 근처 대형 한방병원에서 대량구매하는걸 추천한다. 

  

 

13. 호박즙

아침에 굉장히 잘 붓는편인데 붓기 빼는데 좋대서 구매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85907606

                                    

-붓기 빠지는데 매우 효과가 좋다.

 

이후에 호박팥차로 갈아탔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4395761016

- 호박팥차로 했을때 개인적으로 효과가 더 좋았다.

- 땡땡 부은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랑 호박팥차 같이 타서 마시면 붓기 쫙 빠지면서 각성되는 강력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모고 보고 쳐울었던 다음날에 요긴하게 사용했다. ㅋㅋ

-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 저거라 그렇지 아무 호박팥차나 사도 상관 없다. 그냥 동네 마트에 있는 호박차 호박팥차 집어 마셔도 효과가 비슷하다. 나도 저게 동네 슈퍼에 있어서 먹을 뿐..

- 지금도 부었을때 가끔씩만 먹는다.

14. 철분제

고1때 생리할 때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서 엄마가 사다 주심.

https://www.coupang.com/vp/products/5815288311

-      생리 시 잘 어지럽거나 빈혈이 있으면 확실히 도움이 됨

-      맛이 심하게 웩할수도 있음. 아무리 빠르게 삼키더라도 입 안에 특유의 금속 맛이 싸하게 퍼짐. 먹는게 좀 꺼려지기도 함.

-      현재는 크면서 어지럼증 사라져서 안 먹는 중.

 

 

15. 흑마늘

좋다좋다 선물받아서 처음엔 즙으로 시작했다가

https://www.coupang.com/vp/products/91846827

 

 

의외로 맛나고 효과 있어서 통흙마늘로 갈아탔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77452442

 

- 너무 힘들어서 쓰러질 거 같고 정신 나갈 거 같을때 먹으면 살맛 난다.

- 체력 방전이라 쓰러질 때 먹으면 집중력이 돌아온다.

-팔다리 후들거릴때 효과가 꽤 좋아서 한때 나의 최애 영양제였다.  

- 의외로 맛있다.(?) 

 

-근데 오래 먹으니까 마늘인지라 소화기관에 너무 안 좋아서 재구매하지 않았다. 

 

 

 

16. 홍삼

 

말그대로 홍삼 고3업 이라는 제품을 먹었다.ㅋㅋ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609719643

 

- 먹어도 효과가 없고 몸이 축축 쳐지고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서 먹다 관두었다. 

- 나중에 용한 한의원에 가 보니 홍삼이 안 맞는 체질이니 먹지 말라고 해서 홍삼은 먹지 않는다.

- 내 동생은 아주 효과를 많이 본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한번 용한 의원에 가서 자문을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시중에 파는 홍삼은 함량이 낮아서 홍삼 흉내만 내는 제품도 있고, 함량 높은 찐도 있으니 잘 구별하는게 좋을 것 같다.

 

 17. 효소

 나는 장 누수 및 장누수로부터 확장된 소화불량이 무척 심했는데 이때 엄마랑 같이 효소를 먹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358059240

-      누룽지맛이라는데 그냥 텁텁하고 개인적으로 맛은 별로였음.

-      먹고 좀 지나면 배에서 우르르릉 소리 나면서 소화 불량의 원인이 아주 빠르게 배출됨.

-      그러나 색이 옅은 대변이 나오는 것으로, 소화가 제대로 되는 게 아니라 단지 그냥 배에 있는 물질을 최대한 빨리 배출시켜주는 역할인듯.

-      꾸준히 먹는다고 장 누수 및 여드름에 근본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음. 일시적인 역할.

-      소화가 극심히 안 될 때 일시적으로만 사용하고 말았음.

 

18. 유산균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567994498

한때 유명한 락토핏을 먹었다.

-      소화가 잘 안 될 때 꾸준히 먹으면 소화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알약으로 작은 포장으로 되어있는 이 제품이 더 휴대하기 편해서 아래 제품으로 갈아탔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270734303

-      꾸준히 먹으면 전보다는 소화력이 좋아지기는 한다.

-      말했듯이 나는 장누수 증후군이 있었는데 무작정 유산균만 꾸준히 먹는다고 이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      식습관이 잘 잡혀서 장 상태가 안정되면 굳이 먹을 생각이 안 들어서 잘 안 먹는다. 소화 잘 되고 건강하면 굳이 챙겨 먹진 않아도 될 것 같다.

-      나는 고기랑 밥 위주로 식단 바꾸고 장 상태가 안정되어서 더 이상 먹지 않는다.

-      라떼와 우유를 사랑하는 엄마는 가지고 다니면서 요긴하게 먹는다.

 

 

결론적으로 나의 찬장에 놓인 영양제는

 

미네랄 드랍

+

마그네슘 말레이트

+

공진단

 

3개 뿐이다.

 

이 글의 논지는 영양제 다쳐먹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니 조금씩 사서 실험해 보고 맞는 것만 최소한으로 추려서 먹으라는 거다.

 

그리고 영양제 보다 식습관 자체를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영양제를 먹어봤자 가공식품과 우유를 많이 쳐먹으면 당신의 몸뚱이는 다시 브레인 포그와 만성 피로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결정적으로 내 수험생활때 가장 체력 각성을 하게 한 것은 "가공식품 끊기, 식단 조절하기" 였다. 쌀과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먹고 가공식품은 최소화하기. 뇌가 맑아지고, 피로가 줄었으며, 능률이 극대화되었다. 

 

식단을 지키면 장점도 있다. 매일 최적화된 같은 음식을 먹게 되니 고민이 없다는 점. 

 

 

아무튼 바쁜 이드녀 언니들 이거보고 참고되길 바래유.

 

 

 

(이후 먹게되는 영양제 있으면 임상실험(?) 후 추가할 예정)  

 

 

 

+ 안드로메다

공진단은 처방 안 받아도 구매 가능한걸로 알아요. 첨엔 한의원에서 10정 처방받은건 맞는데, 그 다음에는 아버지가 근처 자생한방병원에서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매해오심. 개인 병원 보다는 대형 병원이 싸고(개인 병원은 차이도 없는데 수제 제작 운운하면서 가격 더 올려 받기도 함), 한꺼번에 많이 사면 좀 싸게 해 주고 무슨 즙 같은 증정품도 주는 걸로 알아요. 근처 대형 한방병원에서 구매 추천함  

 

+ he

우유는 본래 문제가 없는데 인간이 인위적으로 살균처리 거치면서 문제가 많이 생겨요. 시중에 파는 우유는 안먹는게 좋음.

근데 좋고 말고를 떠나서, 음식을 먹고 배가 꾸룩거린다면 일단은 가려서 먹는 것이 상책. 특히 공부하는 사람들은. 뇌랑 장이랑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서, 장에 가스차고 꾸룩거리면 뇌 기능도 저하됩니다. 장이 편안해야 뇌기능이 극대화 돼요. 처음엔 미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음식 가려먹고 머리 맹한게 줄어들면서 충격 먹음. 자세한건 이드문학관에 있는 <활력의 방법론> 읽어보는걸 추천해요.  

 

+ 성적 향상법도 써 봤어요!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9353&page=1&workType=&sortType=1&schTitle=&schCatId=&schTagGrpId=0&schTagId=0&sch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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