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9월 먹방쇼 나간다.

피카디리 극장 옆 종로 바지락 손칼국수. 요 동네 수제비 일타이다. 비오는 날엔 이게 그렇게 당김

위스키는 상시 쟁인다. 

아는 사장님 레시피도 잡아줬다

생일이라고 선배님들과 만남 왼쪽 샴페인 피치향이 아주 기가 막혀 미수입 샴팡이다

레드도 마셨다 십년만에 와인들 제대로 마시니 옛날 기억나고 참 좋다. 

옮겨서 또 마심

라멘 시미즈 난 여기 모르겠음

미스터리 브루어리 신상 수입 시음회에도 다녀왔다 

종로에선 일식카츠하면 일월카츠만 기억하면된다

생일 당일은 아이들 주문대로 역시 뷔페다 애들이 커져서 어른 요금내야한다 눈물이 멈추질않어 난 먹지도 않는데

포시즌스 뷔페는 가면 갈수록 좋아진다. 회원카드 만들면 완전 개꿀임 다만 고기 구이류가 좀 별로 여튼 지금 시내선 여기가 최고

애들것 한꺼번에 가져옴

둥지포차 동그랑땡 기가 막혀 ㅇㅇ

대복집이라고 낙원동 오래된 복집임 맛있어 여기

평래옥은 편차가 너무 심하다 면을 미리 잡아 냉장고에 넣어놨는지 이가 시릴정도

닭무침은 뭐 맨날 똑같어 알지 여기 사장님 계속 바뀐거?

신상 프렌치 레스토랑 뛰뚜아멍도 다녀왔다 프랑스 피에르 가니에르 수쉡 출신이심 찐경력자

소스 역시 기가 막힘

프렌치는 소스 요것만 기억해도 니들은 미식가 행세를 할 수 있다

좋군

한국스럽지않은 익힘정도 ㅎㅎ 여기 근데 위치가 좀 안 좋고 가격정책이 이상해져서 다시 가긴 힘들듯

후배는 또 뭘 이런걸 챙겨준댜 ㅋㅋ

효제루 급벙 돼지고기탕후루임

호키포키도 자주 가는듯 종로에선 뭐 대안없지

이전 개업이다

사무실 근처 맥주집인데 돈까스 겁나 맛나네 

88서울맥주임 

한강에서 샴페인 때리기 좋은 날씨가 도래하였다

시원해지면 이제 효계 때려줘야지

다 구워주니 아주 편해 하이볼도 맛나고 좋음

롯데리아 레몬 뭐시기 이거 겁나 맛남 버터번은 넘 느끼하니까 일반번으로 주문해서 드셔

이전한 스시야 분당에서 보다 훨 임팩트 있는 맛

셀러링 잘 된 샴팡으로 시작 

와인

하얀거

크 뭐 기가 막히네

뫼오 까뮤제 나의 사랑

꼬쉬듀뤼 레든 첨 마셔본다

상봉사랑 ㅇㅇ 

인쇄소 돌다가 감자탕 한그릇 삼풍집 고고

일본서 미쉐린 2스타, 1스타 쉐프님들이 오셔 금돼지식당 3층 예약. 소맥 전수식도 하고 재미가 좋았다 이날은 벌꿀오소리가 아주 고생 많았음

바질쌈 멜젓 다 좋고

스페샬 메뉴인 듀록 풀세트도 때려준다

빈호가서 와인 좀 때리고 마무리 쉐프님들이 다 쏘셔서 민망했구만 ㅋㅋㅋ 아 그리고 예전 상담게 빈호 추천은 취소한다.

영동포차냐

잘 먹었다 뇌출혈 와인 골라먹느라 힘들었다

대삼은 한달에 한 번 가줘야 좋지

효도치킨 일타메뉴는 이 샐러드

치킨은 아무도 안 먹음 ㅋㅋ 양념 겁나 따로도는데 웨 인기가 많은건지 나는 모르겠다

문리버 응원차 들렀다가 R형 뵈었던 날

바틀 하나 쏴주셔서 잘 마셨다

을지손칼국수 일주일에 한 번은 면식 고고

새로 오픈한 강력계 숯불닭구이도리탕 전문점 되시것다

여 대표님 기획 단계부터 참 고민이 많았었는데 잘 나온 것 같아 마음이 한결 좋아졌다. 아직 가오픈 중

봉투 안 챙겨갔으면 민망했을뻔 사케도 한 병 내어주시네

아는 사람 개업집가면 뭣 좀 챙겨가는게 좋다 역시

이름 귀여워 ㅋㅋ

보이드 가서 시무라형 위스키 갈취해 먹기 ㅇㅇ

오장동선 난 여기 부산갈비 냉면이 젤 좋아 미탄산감이 느껴지는 개운허고 시원한 냉면. 신창면옥 없어지곤 여기만 간다

인쇄물 전달하러 돌다가 머스크에 안착

혼자 시가 좀 피러갔는데 아는 분들 만나 서너잔 마셨네 이얔

얘 아주 맛난 애니까 보이면 함 마셔봐 바 좋아하는 친구들은

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주말 마무리들 잘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