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잘 견디고 9월 마지막 주 시가 네대들고 넘어간 도쿄

피지도 못함 ㅋㅋ

나리타 1300엔 버스는 여기에 내려준다 그리하야 숙소는 가야바초로. 머리만 붙이면 되니까 여전히 소테츠 프레사 애용

이른 시간이라 숙소 라커에 짐을 맡기고 마 우동으로 스타트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좌석 기억만 가지고 일반좌석표 샀다가 온갖 고초를 겪음 에어서울보다 좌석간 간격도 좁고 하여간 낑겨죽을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 

후배가 도쿄에 있다고하여 접선. 같이 다니자길래 뭐 이번엔 일도 없으니 그러자고 ㅇㅇ 일단 토라야 아카사카 데려갔다 포장 좀 볼라고 일 안 하려고했는데 또 껍데기나 보고있구만 ㅋㅋ

펠트라고 거서 커피하는 후배 부부가 도쿄에 있다고하여 추가 접선 레몬사와 맛 좀 보여줄라고 모츠야키 덴으로 인솔.

샤리킨 듬뿍 들어간 레몬사와 이거 맛보면 다른 사와는 마시기 힘들지. 전에 언젠가 썼던것 같다

갈매기살하고 간 구이 여긴 모츠야키(돼지내장) 전문이다

시큼한 초두부. 중국놈들처럼 썩힌 두부가 아니라 초절임 한거니 오해 노노 아주 별미

대동맥 지방임 요것도 사와랑 참 잘 맞아

대강 먹고 피자먹으러 세이린칸 갔다가 자리없어서 퇴각 그냥 가던 pst 가야지 으

그후 야키니쿠 맛이나 보러왔다 땟갈 구성 가격 뭐 빠지는게 없네

구이엔 무기쇼츄 먹으라고 만번은 말했다

요건 고기 부위 으으으으 죽이네

시비레(흉선/췌장)도 하나 시켰다 ㅎㅎㅎ 잘 먹고 공중제비 돌며 박수

풀 패키지니 여기서 멈출 순 없다

아부라소바로 마지막 고문 ㅋㅋㅋ 이제 과일 칵텔 맛봐야지?

땅과리 칵텔

진릭키

미쳐버린 복숭아 칵텔 음료쪽에 아주 딥하게 있는 친군데도 역대 최고의 칵텔이라고 극찬을 다행이군

난 얘를 꼭 마심

잘 먹였으니 퇴각 여기 태국식당인데 입구 디자인 예쁘네 

체킨하고 다리 앞에서 잠시 사색 음료 왜이리 잘 만드냐 얘들

젤 부러운 건 편의점이지 뭐 ㅎㅎ

출근하는 닝겐들 사이를 여유롭게 걷는걸 좋아함 새벽이다

가던 푸쿠소바 오픈시간이 늦어져 들른 카메지마 소바

카메지마강 옆에 있어서 소바 카메지마다 싸고 양이 많으며 맛도 괜찮다. 

마트 투어는 뭐 일상 하나마사는 괴기에 특화되어있는 브랜드라고 알고있음된다 암튼 거기서 운영하는 마트

관련 상품

나폴리탄은 이걸로 만들어야한다

맛난 술도 하루이틀 난 킨미야를 좋아한다 레몬사와 기주

괜찮은 파스타 면 고민이 많아 일본 ㅇㅇ

니시마고메 노포서 스시 한 판

굉장한 미소시루 미역과 생선뼈 육수

주변 마트 산책

난코츠는 오른쪽이 레알 무릎연골이 훨 맛있다

이제 타카시마야 돌아야지

꽁치 가격이 미쳤다 산마에 진심

이세에비 싸다

송이도 실컷 먹을 수 있어 

이젠 뭐 맘먹으면 살 수 있지 이딴 술은

피작 사다 먹음 가격 넘 좋지??

성지

긴자역 지하 삿포로 블랙에서 맥주 전수

그리고 긴자 락피쉬 여긴 전설의 하이볼을 마실 수 있는곳

얼음이 없는게 특이하지?? 술 좋아하면 무조건 가서 마셔

다른 바

뭐 오래된 술 좀 마심

내과의사인 후배는 각종 술병에 시달림 그래서 더 마시겠다며

독병도 잼난데 요건 좀 어려우니 따로 야그합시다

여기는 심바시 을지로 같아 아주 좋아한다

이거 먹으러 옴 오므라이스 노포 무사시야

완벽한 모양새 미니 함박 추가하면 쨩쨩

산미를 버터향이 잘 눌러준다 추천 여기 가봐

긴자 산책

룰루

마스크고 뭐고 다 벗었네 드뎌

내가 디자인 한 럼 가져다주러 럼바에도 들름

얘랑 물물교환

그냥오긴 그래서 럼 좀 마심

아오 이노무 자슥 아직 부족하다네 가야지 그럼 타코야키 전문점으로 고고

포장도 가능하니 꼭 들러봐 올린 뒤 좀 유명해졌는지 한국 친구들도 오더라

토로토로 치즈 강 추

사와랑 꿀맛

잘 먹었으니 슬슬 걸어 복귀 담달에나 다시 오겠구만

더이상 뭐가 할 게 없어 이젠 일찍 귀국한다 슬슬 걸어 도쿄역으로

건물 차원이 달라 ㅎ

시간 남아 토리바로 고고

야에스 지하로 이전했으니까 참고 쾌적해졌음

메뉴도 다양해지고 그렇다

참 여전히 마음에 들어

알찬 구성의 세트

원두 좀 사왔음 ㅎㅎ

오늘의 커피도 마시고 가자 이제

하네다보다 나리타가 훨 싸 나리타 사랑 ㅇㅇ

수속 오분 컷 사랑한다 

세시간 이르게 오니 할 게 없어 맥도날드 신상 당긴다

사무라이버거에 소스 좀 다르게 올렸는데 와이리 맛있는거야 ㅜㅜ

막걸리 상온보관 사케 사지말어 면세에선

시가도 가격 두배 상승 ㄷㄷ

오늘 나온 신상이라고 직원분이 끌어당겨 두병 사봤다 개꿀띠

 그리고 무사히 도착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다음글로 만나보십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