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귀여워 60도 넘었을텐데 할머니랑 헤어질때 서운함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니. 뭔가 찡해짐ㅠㅠ
소는 굼길기가ㅋㅋ
귀여운 촌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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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감동이다 글자도 배울 수 없는 시대에 태어나 얼마나 고생하고 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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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ㅜㅜ 글 모르다가 아시게된 할머니들이 쓴글은 꾸밈이 없고 솔직해서 감동적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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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 | ||
어깨가 올라간다 알수록 힘이 난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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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 ||
ㅠㅠㅠ 아 왜 눈에 눈물 고이냐
힘든 세월을 묵묵히 견뎌내며 사시다가 이제 좀 나라가 먹고 살만 해져 글 배우신다음 저렇게 시 쓰셔서 상 받으시고 얼마나 좋으셨을까 어르신들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세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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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삐딴 리언년 | ||
귀엽고 짠하다 할매들도 소녀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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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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