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살 때 김밥처럼 먹었던 크레이프가 갑자기 땡기더라는

첫번째 판은 그라나파다노, 고다와 계란

두번째는 같은 치즈에 프로슈토

위부터 레몬즙 올리브오일 소금으로 간단하게 간한 샐러드

퐁당 오 쇼콜라

포도+ 복숭아 넣고 숙성한 홈메이드 콤부차에

크레이프와

안심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원래 내가 최곤데

오늘은 고든램지가 벽에 던질만큼 레어로 나옴 ㅎㅋ

근데 왠걸 존맛이네 엳시 한우

그럼 다들 해피뉴이어~~

크레페 어케 만드냐면 존나 간단함

4장기준

밀가루 60그람

계란하나

우유 160미리

녹인 버터 티스푼 하나 

소금

계란 우유 풀고 밀가루에 조금씩 넣어 섞어주고

버터 소금 넣고 휙휙 한담에

덩어리 있으면 체에 한번 거르면

묽은 반죽 만들어짐

팬에 버터 얇게 바르고

국자나 계량컵 붓기쉬운걸로 반죽 부어서

약간 구움색 나면 뒤집고

바삭하게 하려면

1차로 구워뒀다가

2차에 나처럼 토핑 얹고 익히면

두번 구워서 바삭하게 나옴 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