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시달려 데이베드에서 잠든 30년 뒤 너의 모습..


 

ㄴ 이런게 뉴본 사진임

집에 출장 와서 찍어주시는 것( 우리애는 뉴본이라기 보단 훨씬 커서 50일즈음 찍어서 소품이 다 작았음. 그리고 뉴본들은 이렇게 많이 울진 않는다는데 애기가 넘 귀찮아서 계속 울음… 엄마가 마침 와 계셔서 엄마랑도 자연스럽게 찍음) 아마 한 30분 걸린듯

벌써 몇년전이라 아마 30만원 안이었던듯. 액자도 택배로 보내주심.

ㄴ 집에서 백일 당일 대충 찍어준 거. 이케아 식탁 몇만원 주고 산걸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음. 떡은 공주 떡집에서 근데 내가 너무 백일 장식을  많이 해둬서 과하다. 뒤에 리스는 크리스마스 리스.. 수국 조화랑 유칼립투스 생화 .. 아마 둘째도 이대로 고대로 꺼내서….

ㄴ 벌써 몇년전이라..  이렇게 여럿찍고 출장 와주셨는데 10만원 정도였음. 빌려주신 기본 한복. 우리가 준비한 옷( 서양애들 세례 받을때 입는 옷, 청진기 그려진 바디수트) 그리고 나체사진.. 이분 돈 많이 버셔서 이렇게 몇년 출장 일하시다가 자기 스튜디오 따로 차리심

액자 택배로 보내줌. 5-10 분 사이 후다닥 찍어줌

ㄴ 돌 한옥 컨셉으로 찍어주는데 가서. 한복 다양하게 입혀봄. 딸들은 가채 너무 귀여움. 내 기억에 50-60 했던 것 같음. 돌상 사진도 찍어줬고 돌잡이도 시킴. 액자 택배로 보내줌.. 촬영 시간은 30분 이상 걸렸음..

내 최애.. 어른들이 귀찮게 해서 힘들어서 우는 모습..

코로나로 돌잔치 예약한거 다 취소 됬는데

한복 컨셉 해둬서 그래도 다행..

스튜디오도 이쁜데 애 데리고 나가는게 넘 구찮아서

50일 100일은 그냥 출장으로 후다닥 집에서 찍어버리고 

돌때만 한복 컨셉 따로 또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