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인 발레

작년까지는 일주일에 3번 했었고, 올해부터는 일주일에 4번을 꾸준히 하고 있음

너무 좋고 재밌는 운동이자 취미임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도 너무 만족하고 모든게 다 좋음

내가 신고 있는 발레슈즈는 소단사에서 나온건데 여태까지 신었던 것중에 제일 마음에 듦

발레슈즈의 세계는 끝도 없다지만 이것저것 신어보는 재미가 있음

다음에 바꿀 때도 당분간은 소단사로 신지 않을까 싶음



미니 고데기는 앞머리 용임

요새 앞머리를 잘라서 고데기가 꼭 필요한데 이 제품이 진짜 유용함

물론 머릿결은 보장 못하나.. 그래도 작아서 앞머리 고데기 해줄 때 넘 좋음

나도 생머리였으면 좋겠다ㅠ0ㅠ





발레 끝나고 배가 하나도 안고파서 점심을 쉬림프 스낵랩을 먹음

정확히 쉬림프 튀김이 두 개 들어있었으나, 뭐 그냥그냥 먹을만 함

그냥 막입이라 먹을만 한걸수도 있음

아 포인트로 1,000점 주고 먹어서 아무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겠다 싶음





요새 밀리의 서재에서 듣고 있는 책임

올해 직장 생활을 한지 딱 만 10년이 되는데 회사에서 업무를 못하고 있는 것도,

너무 힘들어 지금 당장 그만두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 할수록 고민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임

'물 흘러가듯 두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생각도 마음 한구석에 있긴 하지만,,,

지금 나이도 서른 중반이고, 앞으로 내가 회사생활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된다

이 오디오북을 다 듣고 나서 총평을 남겨놔야겠음





영어 공부 하면서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컨텐츠 중 하나

EBS의 영어로 듣는 모닝뉴스

아침에 회사 갈 때 지하철에서 들으면 진짜 좋음

유용한 표현들도 있고 여러 뉴스를 들을 수 있어 재미도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bTIWJWbakNA





제모하러 온 루비의원

원장님 유쾌하고 너무 좋음

원장님이 입술 예쁘다고 칭찬하심..ㅋㅋ





부활절의 명동성당

다른 미사보다 부활절 미사가 더 의미도 깊고 엄숙함

뭔가 마음가짐도 평소와 많이 달라지고 미사를 통해 힘을 얻는다고 해야할까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명동성당에서 올해 부활절 미사도 완료





내 생일 기념으로 온 청기와타운

가족들에게 생일 기념으로 한턱 냈다

여러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동생들의 픽은 육회고 나머지 가족들은 빗살로스였음

수원왕갈비는 생각보다 인기가 없었음.

그리고 고기를 누가 구워주느냐에 따라 같은 메뉴라도 맛의 차이가 느껴졌는데,

우리 테이블 서빙해주신 이모님이 너무 능숙하게 잘 챙겨주셔서 좋았음.

아 그리고 여기 반찬이 맛있었음.

양념게장 킬러인 동생이 너무 맛있다고 했음.

후식은 육회비빔밥과 토장찌개를 시켰는데 토장찌개가 맛있었음(사진은 나중에 안찍음)

https://naver.me/Gt13UwVC





내 생일 엄마가 끓여주신 미역국

딸래미 30년 넘게 미역국 끓여주는 우리 엄마ㅠㅠ

내가 효도를 더 해야할텐데..

미역국이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다가 밥 말아먹는 사진만 남음

케이크 사진도 없고 대체 뭘찍은건지...





회사 점심 회식으로 간 곳

음식 자체가 깔끔하고 맛있었음

소바가 약간 달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합격점

맥주도 맛있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센스 있었음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조용한 룸에서 얘기가 필요하거나 기념일에 가면 좋을 거 같은 곳임

https://naver.me/xTbgxL6u



우리 동네 벚꽃

올해 벚꽃이 팝콘같고 너무 예쁜듯

벚꽃이 피는 계절은 늘 새로운 시작이라 특별한 감정이 들게 한다



요새 회사일도 그렇고 자신감이 꽤나 없어지는 일들의 연속이었는데....

굉장히 좋은 TED 강연이었음

이 강연을 관통하는 한마디 문장은 “Fake it till you become it” 이었음

내가 그런 사람이게끔 제스쳐를 취하고 자신감 있는 자세를 만들어내면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된다는 강연의 내용임

그래서 허리도 좀 더 꼿꼿하게 펴고 어깨도 펴고 다니는 중

https://youtu.be/Ks-_Mh1QhMc?si=QRYKuiBrLB3s6zpe





내가 에너지가 없고 힘들 때 자주 마시는 글루콤

약국에서 파는 영양제라 비슷한 가격대 영양제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거 같고

특히나 아침에 먹으면 효과가 좋음

우고래빗 티는 약간 달달하면서 맛있었음

히비스커스보다 달달한 티를 원하면 추천





비오는 날 국물이 먹고 싶어 간 선릉 설렁탕

찐만두가 진짜 맛있었음

설렁탕은 평범하지만 김치가 정말 맛있던 집



오랜만에 쉑쉑을 먹음

그새 양이 늘었는지 이거 다먹움

세상에나 이걸 다 먹을 수가 있는가....ㅋㅋ

음료는 피프티피프티 시켰는데 생각보다 달았음

그냥 햄버거와 감튀에는 제로코크가 근본인거 같음



너무 예쁜 석촌호수 벚꽃

평일 낮에 갔는데도 온동네 사람들 다 모인거 같은 인파였음





처음 가본 curry 146

나는 칠리빈달루를 먹고 일행은 기본인 마크니커리를 먹었는데, 다음에 가면 마크니커리를 먹을 거 같음

내가 샐러드를 먹고 난 이후에 사진을 찍어서 샐러드가 없지만9,500원이란 가격에 정말 잘나옴

샐러드에 커리에 밥에 난까지 나오니 정말 푸짐하고 배불렀음

이 날 저녁까지 배가 하나도 안고팠을 정도임

이렇게 시켜서 다먹고 다니면 살이 엄청 찔거 같은 느낌임

https://naver.me/GMWhqCNQ



고구마 튀김을 너무 좋아해서 시켜본 맥날의 고구마 튀김

2,500원에 양이 많지 않지만 너무너무 맛있어서 또 사먹을 의향이 있음

식어도 맛있고 달콤+짭쪼름의 맛이 정말 극락임

그리고 바삭하게 잘 튀겨졌음



잠실역 가는길 벚꽃

이번주가 제일 피크일거 같음

벚꽃은 봐도봐도 너무 예쁘다







아침 발레하고 먹은 샤브샤브

발레를 하고 난 점심은 되도록이면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임

여기 양이 너무 많고 너무 배부른데도 발레를 하면 역시 완밥하게 됨

1인 샤브샤브라 혼자가서 혼밥하기도 좋고 또 롯데캐슬에 있어서 사람이 너무 많지도 않아 딱 좋음

https://naver.me/Fjc319tf





임장하러 다산신도시에 가봄

거리 자체는 너무 깔끔하고 신도시라서 애기들도 많고 살기 좋아보였음

내가 여기 살면 어떨지 잠깐 상상해봤음





생일주간이라 생일선물 특집

디올 립밤은 존재만으로도 기분이 좋음

이번에 새로 나온 061로 골라봤는데 색깔은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색 자체는 예쁜거 같음





이건 고체향수인데 7가지 향이 다 너무 좋았고 레이어드 해서 쓸 수 있는 점도 좋았음

고체 향수 써보고 싶었는데 선물 받아 넘 좋았음





헉슬리 헤어미스트

뿌려봤는데 향이 너무 좋고 머릿결도 좋아보임

머리 끈이 내가 딱 좋아하는 분홍색이라 잘 묶고 다닐듯





아로미티카 바디워시/로션/핸드타올

핸드타올이 두툼해서 목 운동할 때 갖고 다니면 좋을거 같음

향기도 맡아보니 내 취향저격임

이런 센스있는 선물을 해주는 지인들 넘 좋음





회사 지인분에게 받은 선물

내가 요새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나와있는 책을 선물로 받아 내 마음이 읽힌 기분이랄까...

책 읽으면서 먹을 초콜릿까지 같이 받았음

얼른 읽어봐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얼라이브 멀티 비타 구미

이건 뜯으면 맨날 하루에 너무 많이 집어먹어서 이번에는 정량을 꼭 맞춰서 먹어야겠음





건강을 챙길 나이라 받은 영양제

이런 선물들을 챙겨주는 지인들 보면 너무 고마움





핸드크림 매니아에게 준 핸드크림

난 용량 큰게 좋더라.. 그런 부분에서 대만족!





이 책은 우연히 요약을 봤는데 요약이 너무 흥미로워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상류층이 지지고 볶고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이 책도 읽어보고 리뷰해야지

이번주도 소소한 일상 끝!



+ 아침 잠이) 선릉설렁탕이야!

선릉설렁탕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1길 18 광진빌딩1층

https://naver.me/5B1vvm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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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웡! 루비의원 주말에도 해서 괜찮은거 같아 근데 내가 다른데서 안해봐서 잘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꺼삐딴 리언년) 언년언니가 갓생이라고 해주다니 영광입니당+_+

두루미) 취발러 하이하이! 토슈즈 신는 그날까지!

cranberry) 내가 다른데서 안해봐서 여기가 잘하는지는 모르겠어 난 일단 주말에도 병원이 하니까 그거땜에 다님

미츠코)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동그라미) 반찬 다 맛있었다

me) 누군가에게 대유잼이라니 뿌듯하당 청기와타운 괜찮은거 같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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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많이) 정말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인데 고마워! 다음주에도 올게

ic) 시간 아까워서 알차게 살려고 노력중이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