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녀의 소소한 일상 (15)

 

레몬향 도넛츠

 

맛있을거라 생각해서 샀는데

 

레몬맛이 너무 적게 나서 fail….

 

팀원이 선물해준 오미야게

 

히로시마는 단풍이 유명해서 이런 단풍모양 오미야게가 유명하다

 

백화점에서 산 초콜릿과 과자

 

과자는 좀 딱딱하고 덜 단 빠다코코넛이고

 

요새 다크초콜릿에 빠져서 다 먹어보고 있는데

 

둘 다 달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었음 

 

이제 적응이 되서 90% 이상은 카카오 함량이 되어야 쓰게 느껴짐



 

일본에서 사온 차인데

 

요새 날이 더워서 냉침해서 먹으면 너무 맛있더라

 

더울 땐 과일향 차가 좋은 거 같아

 

오랜만에 베토디

 

맥날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편차가 큰듯

 

내가 좋아하는 마스다 미리의 신작

 

디저트 얘기인데 가볍게 읽기 좋음

 

그래서 그냥 교보에서 읽고 구입하진 않았음

 

 

건강검진 끝나고 엄마와의 코스인 삼계탕을 먹으러 옴

 

일단 살은 쪘는데 먹으러 옴

 

나 비상인데 167/56됨….. 

 

여름이 가기전에 찐 2키로는 되돌려놔야 하지 않나 싶음…..

 

여튼 전혀 초복인지 모르고 왔는데 초복 맞이가 되어버림 

 

오히려 좋음

 

여기 반계탕도 양이 많아 맨날 남기는데 여기 너무 맛있음

 

광화문 변호사회관 지하의 장수한방삼계탕임

 

장수한방삼계탕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3

https://naver.me/FrCx0Rm0

 

여기 일단은 맛이 안변함

 

내가 2016년에 처음으로 왔는데 맛이 변한 적이 없음

 

포장은 되지만 배달은 안함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오퍼레이션을 잘함

 

이정도면 맛집의 표본이 아닌가 싶음 

 




 



 

발레 끝나고 오랜만에 프레퍼스

 

샐러드도 영혼있는 맛집에서 먹고 싶은데 쉽지 않음

 

흑석시장 내에 있는 아싸아싸 중국식품

 

여기 그 유명한 해바라기씨 팔던데

 

사려다가 짐이 많아서 패스함

 

이드녀 언니들이 컴포즈 커피 맛있다길래

 

디카페인 아아를 마셔봄

 

디카페인 아아에서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집은 첨 봄

 

결론은 맛있다!!

 

여기가 흑석동에서 유명한 빵집이라해서 와봄

 

나는 소금빵, 통호밀깜빠뉴, 크랜베리 식빵 세 개 샀는데

 

일단 빵무게가 엄청나고 집에 와서 먹어보니 맛있더라

 

다음에는 빙수도 같이 먹어보고 싶더라!

 

 

프랑세즈

서울 동작구 현충로 96

https://naver.me/5VfrW0LC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읽는 중

 

오랜만에 월간이드 51호를 읽었는데 

 

51호 문학작품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나와서 읽고 싶어 읽는 중

 

나는 내 월간이드 베스트 5 안에 51호가 감히 들어간다고 말하고 싶음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7503

 

51호는 진짜 평생 도움이 되는 삶의 지혜라 생각함

 

미워하지 않는 법에 대해 나도 아직은 득도하지 못했지만 

 

이걸 고려하고 생각하며 살 때 마다 인생이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임

 

남이 너무 미워 죽겠어서 일상 생활이 안되는 이드녀들에게 강추!!

 

좀 더 아량을 갖고 내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 이드녀들에게 강추임


 

동생이 시킨 도미노

 

나 피자 귀신인데 솔직히 도미노 맛있는거 모르겠음ㅠ

 

맛있는 메뉴 추천해주라!!

 

연례행사인 여름되면 롯데리아 빙수 먹어주기

 

나는 촌스러워서 그런지 롯데리아 빙수가 제일 맛있거든

 

근데 이거 너무 달아서 나는 먹기 전에 팥이랑 아이스크림을 반절 이상 덜어내고 먹음

 

그럼 딱 맛있음

 

갤럭시 링이라는 신문물도 구경하고

 

이건 대체 무엇인고? 수준임

 

그냥 맥박 재주는게 다인거 같은데… 특별한 메리트를 모르겠음


 

갤럭시버즈 굿즈도 구경하고

 

이건 좀 귀엽더라 

 

하겐다즈 모양이고 고리 부분은 스푼ㅋㅋ

 

한국에 걸려있는 오타니 생일 축하 포스터

 

이런거 보면 아이돌 산업은 진짜 매력적인 산업이라 생각함

 

회친이 너같은 머글녀는 이해 못할거라 하는데 이해해보고 싶어짐

 

오늘도 별거없는 소소한 일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등록일 : 2024-07-08
최종 수정일 : 2024-07-14

▶ 노잼녀의 소소한 일상 (16)

▶ 노잼녀의 소소한 일상 (14)

개유잼 힐링 연재물 계솓해서 써줘
He****   
언니 안노잼이고 맛집정보 너모조아 계속써줘~~
가마니   
트와이닝 캐모마일이랑 오렌지 블렌딩한거 전나 맛있게따!! 갤럭시 버즈 하겐다즈도 나옴?? 예전에 육개장사발면 김치사발면보고 귀여워서 개쪼갰는데 와 ㅋㅋㅋ 갤럭시링에 대한 의견은 거의 언니랑 똑같은 반응들이었음,, 저 삼계탕집 몰랐던 식당인데 메뉴 구성보소 ㅎㄷㄷ 녹각들어간것까지 팔고 짱이다 캡쳐떠서 저장했어요 ㅎㅎㅎ

도미노피자는 존나 ㅋㅋㅋ 태어나 베이징에서 딱 한번 사먹고 그 뒤론 안 먹어봐서 메뉴 추천은 못 해주겠고 다른 브랜드 추천하고 갈게

'자가제빵선명희피자' 체인점인데 이미 알고 있으려나? 내 기준 프렌차이즈 피자집중 젤 맛있더라 희한하게 먹고나서 속도 편하고. 검색한다음 제일 가까운 곳으로 ㄱㄱㄱ
꺼삐딴 리언년   
언니 노잼녀 아니네. 넘 재미있게 사네
하루하루   
맛있는거 많이 먹고 지냈네
Berry   
오타니 포스터 맨첫줄 자기 아들생일과 같아서 내운명이라니 진심이네ㅋㅋㅋㅋㅋ
소소해서 더 재밌는 글 잘봤어요
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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