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찬 나날에

몸체가 늘어진 느끼뮤

쉼쉼한 와중에

버터크림 라떼를 발견했따.



왠지 좆맛탱 일것같아서 

시켜봐더닝



크리미한 고소함과 부드러움에

깜딱 놀랐고

궁뎅이가 절로 

씔룩 거리는 맛 이었당

그렇게

불금에 또 테이크 아웃 시켰더랬당

또 쥬말이 왔고만.

항상 모할지 고민 이빠이 한댱

풍선 파뤼를 해야 할징?

(혼쟈서? ㅎ)



요오가~?



위스키 한 쟌?!

단어구사력이 어찌 이러는징 ㅋㅋ

어떤 남자가 와따실 데려갈지

궁금 ๑◕ω◕๑



어쨋등

백카점으로 씐나게 달려갔땅 ㅎㅎ

캐리어 사는게 목표 였징

돈이 요새 몇십 깨져서

다리가 오들오들 개다리 처럼 떨리지만



몬가 허탈하기도 하궁



벗뜨

와따시의 삶의 고통을 줄여쥬는

프레젠또!    즐겁게 받는당 ♡

핑쿠 핫팬츠?로 꽃단장 하고

외츌!  쁘뀨 !!!



가자마쟝

샤브샤브로 맛도리를 다시고



카라멜 팝콘 씹어제끼며

핸썸 가이즈 관람했따.

졸라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ㅋ

B급 병맛 코미디 취향 이었던 것이다

백카점 지하매장에선

애니 팝업 스토어가 열려있었다.

하이큐? 뭐시기 였던것같당

배구공도 파노 ㅋㅋ

하이큐가 배구 관련 애니 였구낭 

모던 하우스에도 살 게 있어서

들름 ㅎㅎ

그릇들 이뿌당



앗. 젓가락 받침대랭 

잘 받칠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서

픽했다 도로 놔둠 ㅋㅋ



다이소 디스펜서는 너모 

뻑뻑하구 소리가 심해서

요거 사기로 함!   

샴푸랑 주방세제 쭉쭉 짜줄듯 ♡  피힝

프랑스 숲속 주택에 있을법한

그릇들 이넹

반찬 덜어 먹을때

너모 유용할듯 !  장바구니에 담음 ㅎㅎ

진즉 살껄 그랬당

고양이

슬리퍼 거치대. 카와잉



UV 양산 겸 우산

와따시 저렇게 지팡이 손잡이가 너모 좋음 >.<

샀땅

요건 딴딴한 미니 파우치?

앜 사고 싶다



딴딴한 미니미니 보석함

나중에 남쟈?한테 선물받으면 이뿌게 보관하고픔 ♡



화쟝실에서 찰칵! ㅋㅋ

실제로 사고자 했던건

제일 마지막에 샀당

쌤소나이트

고대파충류갑판을 구매했당

졸라 가볍땅



저녁은 짬뽕으로 



찍먹 탕수육도 함께 처묵 !

그리공

짱짱한 파우치 소개해쥬껭 

파시 라는 방수 파우칭!

14년도엔 잘 팔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화장품?만 판매하나봥.

쿠팡에서 2개 삼 ㅎㅎ



안감은 요렇구



토마토 뽀인트 녹색 파우치도 삼 ㅋ

삼각 이라서 세워지는게 장점! 

요게 안감은

더 이뿜 ❤️

이제 쇼핑 끝이당.

드뎌.. 끝

앗 그리공 소쟝님 9호 샘플분석을 보았따

재밋었당 쁘뀨~~ 

와따시는 조신한 남자도 찌릿하고

나쁜 매력남도 찌릿 하당

벗뜨

나를 만난게 운명 이라는 똥개소리를 하거나

이글거리는 눈깔로 레이저를 쏘면

죽빵을 날리고 싶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