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언니두라

벌써 11월의 끝에 다다르고 있넹

와따시

부동산 공부 틈틈히 하고 있엉

이번쥬는 기분이 별로였엉

회사에서 ㅠ



착잡한 기분 달래려

카페 갔는데

울적한 노래 나오길래 더 슬퍼짐 ㅋㅋㅋ



자꾸 자꼬

회사 생각이 난다

속으로나마 욕해봅니당..ㅎ

오늘은 꽃단장 하고

또 외츌 해봤엉 !ㅋ

(머리 개털ㅎ)



가을의 향기 ❤️

히든 페이스 보러 옴

아늬 근데

누가 내 옆자리에..?

어떤 아저씨 였다

영화관 성큼성큼 들어오더니

보지도 않고 F4에 앉더라 ㅋㅋ 뭐여?

나로썬 다행

그나저나 영화가 참 야했다



헠헉..ㅋㅋ

몸이 후끈후끈

달아올랐따.

안그래도 19금인데

알바분이 나 신분증 없다니까

들여보내달라고 엄청 죠름. 운전면허증 갱신 문자 보여주면서ㅎㅎ 

이번만 봐주는 거에횻!! 하고 입장시켜줌 ㅠ 하마터면 못 들어갈뻔..

집에 와선

빨래 야무지게 돌리고 널었따.

근뎅 고냥이 말릴데가 없는겨 

자취집 빨리 옮기라는 게시인가 ?




안그래도 부동산 책 

거의 다 읽었오

빡대가리의 놀라운 집념의 결과 !ㅋㅋ

우선 전세사기 라도 피하려고 열씨미 읽음

저녁 냠냠하고

마저 읽을꺼양 ! ㅎㅎ

남은 가을

잘 보냉 언니두라~~ 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