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맛이 맛있기도 하고 모르겠는 것도 같은 묘한...시중에 있는걸 안 먹어봐서 비교를 못하겠는....

재료는 

크림치즈 400g

설탕 90g

계란 120g

소금 1g

휘핑크림 200g

바닐라 엑스트라 머시기 대충 그람

레몬즙 8그람

1.실온에 재료 놓고 기다림

2.크림치즈 볼에 넣음 설탕도 넣음

스페출라로 휘적휘적

3.계란 섞어서 2번에 걸쳐 나누어서 넣음 

또 휘적휘적

4.휘핑크림 넣음 이때부터는 핸드믹서로 윙윙 돌렸음 윙윙

멍 때리며 윙윙 저음 윙윙

5.섞은거 채에 거름 팔 아파서 현타왔음 사서 먹을걸..

아무래도 딸딸이 칠때처럼 빠르게 하지는 못했음.

6.오븐 온도를 220도에 맞춰 예열

7.220도에 25분 180도에 5분 구웠음

기다리는 시간동안 나혼자 산다 시청

ㅡㅡㅡㅡㅡ

꺼내고 결과물은 만족

모르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음

그뒤 상온에 식혀야 하는걸 깨닫고 1시간뒤 다시 꺼낸후 상온에 식히고 다시 냉장고에 넣음

그리고 틀에서 꺼내면서 케이크들이 쪼개짐

내 마음도 같이 쪼개짐

쪼개진 이유?모름..

그냥 퍼먹으면 똑같으니 칼로 썰어 먹어봄 우물우물...

사실 크림치즈 퍼먹는거랑 차이를 잘 모르겠기도 하고 약간 두부씹는 느낌남

다음에는 밀가루나 전분같은걸 넣어봐야겠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