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니뽄에서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샹상이라고 급한 수술건이니 어서 서둘러 주세요
개봉이 시급합니다
잠시 환자 상태를 살펴봅세
음! 외국인이라 말이 안통하는 구먼
그래그래 개복술이 필요하구먼
어라? 이새끼
팔도 부러져왔네! 환자 이송을 어떻게 한건가!
저런! ㅉ!!
메스!
후우.. 1미리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지
자! 심장은 무사히 이식되었어
오올!
두
큰!
두큰두큰! 사진으론 안느껴지지만 불빛이 두근두근하는군!
팔신경도 무사하다니 자네 정말 운이 좋았네!
오 살짝 섬뜩하니 귀엽군ㅋㅋㅋㅋ
아! 덕후는 오늘 야근도 찐행복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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