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수가 되어서 일상을 즐기고 있어!

일상글은 문구류 반, 음식 반이 될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서촌에 들렸어

나이 먹으니까 강남보다 이런 곳이 고즈넉하고 좋더라ㅎㅎㅎ

파피어프로스트!

이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너무 예뻤음ㅜㅜ

다음에 한 번 더 와야겠더라

소소한 지름



서촌에 인텔리젠시아도 있어

한옥같은 인테리어도 예뻐서

커피맛이 더욱 좋게 느껴지더라~~~

내가 좋아하는 돼지김치볶음ㅋㅋㅋ

최근에 맛있게 먹은 김 샐러드

갖고 싶었던 립밤도 대학원 동기한테 선물 받았어

나는 솔로도 재밌게 정주행했어

20기~23기까지 재미없어서 한동안 끊었었는데

24기는 재밌더라

내 도파민 공급기 영식이ㅋㅋㅋ

마켓컬리에서 맛있게 먹은 샌드위치

도쿄여행을 가려고 했으나

엔화상승+통장잔고 부족 이슈로 못갔어ㅠㅠ

대신에 갖고 싶었던 스탬프 구매대행 부탁함

구매대행 해준 분이 초콜렛도 같이 주셨다

세일러 잉크병 모양이야 

귀엽지?

가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가지딤섬은 좋아해

나는 가지의 흐물함이 싫은건데

튀기면 흐물흐물하지 않아서 맛있어ㅎㅎㅎ

내 추구미인 책상

독서대도 쉐이커박스도 예쁘다

성수동 팝업스토어도 다녀왔어

이 키링 받으려고 다녀왔따!

서울숲 근처 문구점에서 산 거 

가방에 키링 달아줬어ㅎㅎㅎ


 

테무에서 처음으로 물건 사 봄

10개 시켰는데 9개는 망하고

그 중에 유일하게 건진 1개의 제품ㅋㅋㅋ

미니금고인데 작은 소품 넣기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