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사러 전시 보러가는 사람 나야나 

작품이랑 같이 올리기엔 사진 너무 많아서 따로 올림 

쇼핑백 아까워서 사놓고 못쓸듯 


안경클리너 

이거 보고 꽂혀서 가게 됐어

특히 안경집은 클리너랑 세트 11000

내가 산 것들 

마우스패드 



트레이 이뻐서 살까말까 고민 백만번함 

문구덕 있니 여기 노트 펜 마스킹테이프도 있어 

펜도 살까말까하다 필기감이 나랑 안맞아서 패스 

수집용으로 추천 

클리어파일



자석액자 너무 이뻐서 이거 사러 다시 갈 생각 

맥세이프 카드지갑 




틴케이스 뭐살까 1/2/3번 골라줘 

생각보다 비싼데 초콜렛 품질 좋더라구 

카카오버터 함량 높았음
 

엽서 종류도 많아 5+1 이벤트 중 




a4 포스터 
크기별로 있음 

액자도 이렇게 많다 

하나씩 사서 인테리어 하고 싶었어 



러그. 

무하 작품으로 무슨 러그야 밟기 아깝게 했는데 

막상 보니 탐났음 



머그컵 샴페인잔은 별론데 쿠키트레이는 탐났다 

파우치는 가격 너무 거품이라 살 엄두도 안남 

전시 굿즈니까 15000원쯤 하겠지 싶은데 삼만원임 실화냐 

무하가 광고작도 많이 했대서 이런거 보면  

그시절 그감성으로 사고싶어짐  


한켠에 세일코너도 있길래 가봤더니 

이렇게 지난 전시 굿즈도 할인판매하고 있었다 

심지어 1+1 눈돌아가요 

막스 달튼 저 핑크 건물 마그넷 넘 이쁘고

무슨 호텔 영화 생각나서 검색해봤더니 

진짜 그랜드 부다페스트 영화 건물이 맞았음 저것도 사러 가야함 

굿즈샵 티켓 없이 출입 가능 

하지만 전시를 봐야 감명깊은 마음에 지름신이 강림하기 때문에 

작품을 보고 사야한다   

도슨트(1시간)- 작품감상 1시간 - 카페 및 굿즈 구경 1시간

총 3시간 걸림 

얼리버드 할인 이번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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