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언니둘?

와따시 연휴 기간에 씐나게 돌아다녔어 ㅋ

그럼 스타튜 해볼께 !

5/2  금요일

하루죙일 정신은 이미 연휴에 꽂혀있었따

그렇게

퇴근하자마자 본가로 달려왔땅

집에서 굴러다니는 바지

입어봤는데 맘에 듦



토욜에도 입구 외출했썽 



비 와서

오들오들.. 츄웠다



영화 보기 전에 

카페 들렷어

시그니쳐 메뉴 

마셔봤땅



쬬아 !!

젊은 남녀도 많쿠



바닥은 나무 조각들 있어서

햄스터가 된 기분이었써 ㅋ

맞은 편엔 경찰차 2대와

경찰 아조씨들이 건물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길래

구경했당

나오기 전

포토 스팟에서 찰칵 ❤️




썬더볼츠 보러 옴

... 노잼 ㅠ 1시간 10분 기다려도 잼 있어지지 않길래

가방 싸고 나왔다

노래방  가서 

땐스곡 불러주공




그렇게 잠 들었따..

다음날 일요일 !

백카점에 주문한 상품

찾으러 가는 날 ㅎㅎ 설레설레 ❤️

목걸이와 샌들 ♡



타이니 하고

영롱햇따

여름에 이뿌게 신어주갔어 !!

고등어 반상

냠냠 ㅋ

후식으로 커피 들구

서점 구경 감


 

한손에 들어오는 동물책 이라니

무해하닷 

요건 손바닥만 함.

뀌요 뀌요..




호떡 먹구 

집 가기 아쉬워서 

다른 곳 또 들림

일요일 오후는

겨드랑이에 땀 약간 날 정도로

더웠엉



전시회 보러 고고씽

어머니의 강인함 

느껴졌다

요기를 거쳐

왼쪽을 돌아보니

꿈 같은 장소가..

오호잉



쩍벌 할머니와 어울렸따



오호

놀이체험 전시

본인 색을 더 많이 칠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ㅎㅎ

전력질주 하는 아저씨도 보인다

오징어 게임 인가봐 ㅎㅎ

잼 있겠노 ㅎㅎ



집 와선 치킨 냠냠

기안 84의 세상 인가

예전의 모습이 아니고 요즘 당당하고 멋져보임

뇌부재중 께선

사생팬 썰을 푸시는뎅

생명의 위협을 받았으면서도

그들을 미워하지 않는듯 했따.

40대가 된 지금도

사생팬들이 부지런히 따라다닌다고 한다.

비행기 좌석 창가석에 앉게 해달라고 

사생팬에게 부탁하는 재중씨

참 무해하고 정신이 말똥말똥한 청년이다.

.

..

월요일이 되었땅

보성 녹챠밭에 왔지롱

녹차라떼도 츄릅했는데

맛있었뗘 !!


 

츄워서 기념품 샵에서

스카프 삼 ㅠ

비까지 오는 날씨  ((￣□￣;)!!)

구래서

큰 녹차밭은 못 가고

간소한 녹차밭만 갔땅

운치 있었뜸

크흐흥!

핫. 줌마처럼 나와서 빡침



가죽점퍼 입어야할 날씨야

하필 두고와서 저 와이셔츠 밖에 없었뜸  ㅠ.ㅠ

천국으로 왔다냥~

ㅎ.ㅎ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들림

가보니 잼민이들 모아놓고

오징어겜 한 판 중이었따

오 ㅋㅋ

나도 잼민이인 척

슬쩍 참여하고 싶었음 ㅋㅋ

옴팡나는 인파.

한 바퀴만 돌고

집에 왔따

으흐 너무 피곤행 

@Berry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양 ㅎㅎ

               전시회 중 이이남의 산수극장, ACC 미래운동회~!